.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시대는 막을 내린건가..만화영화로도 제작하기 민망한 전개는 차마 볼수가 없어서 책장을 통째로 넘겼다. 천국에 올라가 천계의 신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죽음에 대한 고찰이 묻어난다기 보다는 흥미와 상업성만을 노린것 처럼 보였다. 이 주제가 소설을 관통하고 있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