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 아기발달전문가 김수연 박사가 전하는 영유아 언어 발달의 모든 것, 개정증보판
김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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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읽으면서 제가 가장 도움이 됐던 부분이에요.

👉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떼를 쓸 때

일단 아이를 데리고 나와 주변을 서성거리며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해요. 데리고 나와 야단을 치면 아이는 이중 처벌을 받는다고 느껴 더욱 반항할 수 있대요.

👉 동생을 때릴 때

언어이해력이 발달한 시기이므로 동생은 아기니까 때리면 안 돼라고 말하면 아이는 그 말의 의미를 이해는 하지만 자신이 왜 동생을 때리고 싶은 지 자신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답니다. 이 때는 야단치기보다는 껴안아줘서 큰아이가 부모의 애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합니다.

아기 언어발달 Case 와 언어발달 Q&A를 통해 궁금했던 것들을 더 해결할 수 있어요.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그려지는 부분이 많았답니다. 아이의 표정도 그림으로 그려져있어서 아이의 표정을 읽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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