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축제버스 깨금발 그림책 20
이미애 글, 조수진 그림 / 한우리북스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주인공은 버스를 타고, 부모님과 함께 단오제에 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첫번째로 도착한 곳은 중국의 등불축제였고, 기사 아저씨가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그다음은 브라질의 삼바축제, 베네치아의 가면축제, 미국의 핼러윈축제를 다녀오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릉 단오제에 도착하게 된다.

각 축제마다 기사 아저씨가 유래를 설명해주고, 주인공은 그 축제를 생생하게 경험을 하게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네스코에서 세계무형문화재로 인정한 단오제를 경험을 하면서 우리 나라

축제의 우수성과 열기를 느끼면서 끝이난다.

 

솔직히 아직 4세인 아들에게는 조금 어려워 보이는 듯 했다. 아직 내용이해는 조금 힘들어 보였고,

좀더 커서 초등학생쯤 되면 이해가 쉬울듯 했다. 그러나 말로만 들어봤던 각 나라의 축제의 유래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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