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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반성한다 - 어느 노인요양원 의사의 양심고백
나카무라 진이치 지음, 강신원 옮김 / 사이몬북스 / 2025년 1월
평점 :
이책 무조건 보셔야해요 나이든 부모님이계시는분 뿐만 아니라 아기키우는 젊은엄마들도 꼭보셔야합니다
아프면 무조건 쉬어야하는데 아기가약간만콧물과기침이나도 병원약먹이니 자연치유력이안들고 정말많이아플땐 약도 안듣는거에요.
(물론 아이가 너무쳐져있거나 열이너무높으면 병원을가야함)
저는 나름 항생제 안먹인다고 한의원갓는데
양병원은 병원비가 약값까지 6천원내외인데
한워원은 한번가면 한약 의료보험도안되서 25000원씩나오거든요?
아 한의원도 똑같은듯..괜히갓어요 그냥집에서쉬어야하는데 아프다고 계속 약먹이는게 안좋더라구요
콧물과 기침도 심한게아니고 아이가 잘 놀면 스스로 낫게끔해야하더라구요
인제 한의원도안갑니다
그동안 병원에 돈많이썻는데 아까워죽겟음 ㅡㅡ
그리고 암도 걸리면 무조건 수술하시는데 나이들어서 수술이나 항암치료하면, 암걸려서죽는게아니라 수술이나 항암치료 가 너무힘들어 많이 죽더라구요
실제로 제친구엄마는 시골사셧는데 유방암이 온몸에퍼져 병원에서 너무많이퍼져 수술힘들다고햇어요 그때친구가 8째인가 그래서 친구엄마는 나이도있으셧구요 그당시 한 40-50대?
그래서 시골에서 그냥 먹고싶은거먹으며사니 8년살다가 자연스럽게 돌아가셧더라구요./.
무조건읽어야하는책. 한국에는 의사들 밥그릇싸움하는데 일본에는 이렇게 양심고백하는의사가 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