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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갯벌의 다정한 친구가 되기로 했다- 35년 동안 갯벌에서 만난 생물과 사람들
김준 지음, 맹하나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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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으로 옛 그림을 본다면- 한 장 한 장 옛 그림 속으로 떠나는 화학 여행
김용희 지음, 최유정 그림 / 책상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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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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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은 놀라워- 마음을 열고 귀 기울여 봐
요한나 프린츠 지음, 마크 패텐든 그림, 유영미 옮김 / 파랑서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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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산 만들기
에이미 헌팅턴 지음, 낸시 레몬 그림, 이한음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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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력 - 마흔 전에 성공한 사람들의 16가지 사업의 기술
정진욱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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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의 무언가를 실현하기 위해 사업을 한다.

그게 꿈 일수도 있고, 자신의 주체적인 삶 일수도 있고, 경제적인 큰 성공이 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꿈꾸지만 많은 사람들은 망설인다.

또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 중 망한 사람들도 분명 있다.

사업은 위험부담이 큰 일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고 시작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 책임 역시 모두 자신의 것이 되는 일.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아야 하는 일이기도 하고, 망한다면 그 책임 모두 자신이 온전히 뒤집어 써야 하니까.

그런 두려움을 이겨내고 사업을 시작해 흔히 말하는 성공한 사업가가 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 성공력 책 속에,


성공력 본문 중에 가장 인상깊게 읽은 사업가는 부부 사업가인 데일리엔코 문다혜씨와 최윤호씨의 이야기였다.

 

일상을 개선하자는 모토. 소비자의 필요에 빠르게 반응하거나, 기존에 있었던 것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 내는 것. 차별화된 전략으로 사업의 성공을 만들어낸 사람들

이 외에도 좋은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 다들 읽어봤으면 좋겠다.
또 책을 읽으며 곰곰이 생각해보니 여기서 배운 것을 단순히 사업에만 적용할 것이 아니라 나의 인생 전체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있던 나, 라는 존재의 새로운 가치를 찾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인생의 중심으로 삼고 삶의 여정을 이어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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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력 - 마흔 전에 성공한 사람들의 16가지 사업의 기술
정진욱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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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며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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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하기 위한 말들 - 다시 사랑하고, 살아가기 위해서
민해나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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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 무언가를 사랑하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건,

사랑이란 무엇인지 정의내리는 것이었다.

다시 사랑하기 위한 말들 이라는 책은

사랑에 대해, 그리고 삶에 대해, 삶 속의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알고보니 사랑은 그리 대단한 것도 특별한 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가만히 곁에 있는 것, 수다 떠는 것, 밥을 먹는 것, 웃고 울며 살아가는 것, 그 안에 이미 사랑이 있었던 거에요.

그냥 맛있는 걸 먹고 예쁜걸 보다보니 떠오르는 사람,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거였다.

그렇게 생각이 나니 연락을 하는 것이사랑한다고 말하는 일이었다.

생각을 하고 연락을 하는 일,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마음이 사랑이었다.

사소한 마음조차 사랑이었다는 것을 나는 이제야 알았다.

그걸 깨닫고 나니 나에게 생각이 나서, 연락을 해주던 친구들이 생각났다.

그리고 참 고마웠다.

나 이제껏 많은 사랑을 받아왔구나.

 

막연히 불안하고 막연히 조급할 때 소중한 내 사람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다시 버텨낼 기운을 얻어. (중략) 대신에 세상 수많은 것들로부터 작은 기운을 얻는 거야. 지금 헐떡이는 숨을 지끈대는 머리를 상처받은 마음을 잠깐 달랠 정도, 딱 그 만큼의 기운을.

살아간다는 건, 작은 행복들을 모으는 일이었다.

다람쥐가 집안 가득 도토리를 모으는 것 처럼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하나,

우울한 자신을 위해서 맛있는 달다구리를 사면서 하나,

그렇게 작은 행복들을 모아 큰 행복주머니로 만들고 삶의 원동력으로 쓰는 거였다.

 

나를 살아가게 만드는 것은

무언가 대단한 걸 하거나 멋진 것을 만들어 내는 일이 아니라

나를 버텨내게 하는 작은 행복들을 빚어내는 일이었다.

삶에 대해, 사랑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다.

 

오래오래 밑줄을 그으며 읽고 싶은 책이다.

누군가 인간관계에 대해, 삶 자체에 대해 지쳐한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조용한 카페에서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며 읽을,

읽는 것 자체로 위로가 되는 책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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