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계절 - 박혜미 에세이 화집
박혜미 지음 / 오후의소묘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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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봄 한 송이, 여름 한 컵, 가을 한 장, 겨울 한 숨> 이라고 표현했다던 아이유의 문장만큼 사계절을 잘 느끼게 하는 그림책. 에세이화집이라는 독특한 형식이었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박혜미 작가의 전시회를 보고 온 듯한 기분이다. 계절을 잔뜩 느낄 수 있는 그림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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