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고 안치는게 용하다...ㅡ.ㅡ
팬티를 너무 자주 보여줘서 이제는 서비스라는 생각도 안들어 버리는 녀석....ㅡ.ㅡ;
드디어 카페 알파가 완결되었습니다.
특별함이 아닌 편안함으로 읽는 사람을 정말 행복하게 해주는 점은 이야시계 (일본에서 편안한 이미지로 마음이 치유되는 듯한 연예인들을 이렇게 부르죠. 아마도...) 만화의 최고봉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완결이 되었다는건 좋지만 14권을 다 읽어버리면 왠지 울어버릴거 같네요.,
하야테처럼 4권 163쪽 맨 아래컷이 인쇄오류.한가운데 직각삼각형 모양으로 거멓게 나타나 있다고 하네요.2쇄가 나올때까지 구입을 자제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p.s 학산은 인쇄시 기계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그렇다고 하면서 재판은 안한다고 하네요.
언제나 강한 가격으로 나오시는 여신님이 나왔습니다~~~
게다가 언제나 경악하게 만드는 분량. 이번권 정말 대박이죠.
150페이지 간당한 내용물. 무게도 매우 가볍습니다. (처음에 들었을때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살수밖에 없는 이 운명은 역시 거스를수 없는 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