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샷건도 벌써 30권 돌입이네요. 뭐, 이제 얼마 안남았지만.......
29권에서 워낙 동시다발적으로 사건이 일어난지라 30권은 아주 숨가쁘게 진행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것저것 다 좋지만 역시 하이라이트는 스팅 & 깜장마녀의 관계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스케일이 크거나 연출이 화려하더거나 진지하거나 그런 만화책들이 아니라 가볍게 즐길고 웃을 수 있는 만화책들만 골라봤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가벼운 만화책을 선호하게 되네요
남녀노소 취향차이를 다 떠나서 꼭 봐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