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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구구단 버스 ㅣ 소리나는 수학 그림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아이는 아직 세살이지만, 반복이 중요하다고 했던가
노래식으로 2단을 자주 불러줬더니 2단을 어느샌가 외우고 있다.
그래서 구구단도 머 빨리 익히고 싶다기 보단 어릴때 친숙하게 해주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실제 배울 시기에 더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지 않을 까 싶었던 차에
애플비 신간으로 발견하여 바로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
각 구구단이 노래처럼 나와 꼭 동요처럼 들을 수 있어서 아이가 정말 좋아한다.
아직은 모르지만 노래 나올때마다 따라서 읽는 시늉도 하고, 리듬의 강박부분에선 소리도 낸다.
지금 공부할 시기인 초등학생에게도 좋겠지만, 그냥 숫자와 친숙하게 만들고 싶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