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수제자 파란 이야기 12
이유리 지음, 임나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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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에 받았는데

이제야 글을 적어보네요.

개인적으로 몸이 안좋아서 지금에야 적는데

지금도 안좋네요ㅠㅠ

의자에 오래 못 앉아있어요...



수정이는 거봉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전학을 오게 되고,

나이는 두살이나 많지만 사정이 있어 6학년에 같이 다니게 된다.



우연히 거봉이가 수정이를 따라가다가 못된 무리를 보게 된다.

수정이가 맞서 싸우는데 넘 멋진 발차기를 보여주어서

거봉이가 녹화를  하게 된다.

거봉이는 태권도를 오랫동안 다녔지만

몸으로 익히는것보다는

말로 하는 태권도가 더 빠삭하다.

수정이가 돈이 필요한지 알바자리를 거봉이가 구해준다.

거봉의 부모님이 하시는 장어집에서 하는거다.

그리고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려서 수익을 나누자고 하면서

수정이를 오남이 하는 정도관에 다니게 만든다.

오남은 수정이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거봉은 그것을 동영상을 찍고,

업로드 하면서 반응을 보게 된다.

수정이가 배우는 속도가 빨라서 오남은 더 열심히 가르치고

체육관마다 선발선수를 뽑아서 대회를 나가는데

정도관에선 수정이가 나가게 된다.


수정이는 1등을 목표로 하게 된다.

아빠를 북한에서 빼내올려면 돈이 필요하다.

1등을 하면 상금이 딱 수정이가 필요한 만큼 된다.

열심히 점수를 딴다고 했는데 심판은 자꾸 경고를 준다.

협회장이 뒤에서 심판한테 지시를 내렸던 거다.

이 경기는 우승자가 정해져 있었던 거다.

너무나 분해서 대회장을 뛰어나간 수정이는 거봉이가 열심히 찾아다니고,

수정이가 전화를 해서 거봉이가 데려온다.


거봉이가 유투브에 태권도 시합에서의 비리를 밝히면서

협회장이 잡혀가면서

수정이는 다시 경기에 나가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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