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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클럽 18 - 미스터리 투어가 우릴 부른다! ㅣ 암호 클럽 18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12월
평점 :

암호클럽 18권 드디어 나왔네요.
17권 본지가 좀 된거 같은데 18권 기대가 됩니다.
이번엔 미스터리 투어 내용인가봐요.
제목이 미스터리 투어가 우릴 부른다인거 보면
벌서부터 흥미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일본에서 만난 미카친구들이 미국에 오게 되었어요.
친구들을 위해 미카가 투어를 계획하는데
위도와 경도를 이용한 지오캐싱 게임이에요.
캐시를 찾으면 그 안에 물건을 하나 가지고
내가 가진것 중에 하나를 상자에 넣어두어야해요.
샌프란시스코를 재미있게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줄려고 한거 같아요.

사쿠라와 하루토를 만난 뒤
암호클럽 친구들은 지오캐싱 게임을 도와 줄 타미언니를 만나게 되지요.
타미언니의 설명을 듣고 다같이 지오캐싱 게임을 하게 되지요.
캐시를 찾으면서 이상한 쪽지가 하나씩 나오게 되는데
첨엔 그냥 넘겼는데 나중엔 캐시를 찾으면서
타미언니가 흰옷의 여인이란 유령이야기를 해준다.
캐시를 찾을때마다 쪽지의 내용을 합해보니 흰옷의 여인에 관한 내용이였다.
주변에 흰옷을 입고 스쳐지나가는 것을 사쿠라와 코디가 보게 되었다.
첨엔 넘겼는데 자꾸 나타나니 확신이 생기게 되어 나중엔 무섭기까지 했다.

캐시를 다 찾고
배에서 만찬을 즐기는데
갑자기 흰옷의 여인이 바로 미카 뒤에 나타나게 되면서
다들 놀라게 된다.
알고 보니 미카와 미카의 엄마가 계획을 한 거 엿다.

위도와 경도를 이용한 게임이라니
이렇게도 게임을 만들수 있네.
재미도 있고
공부도 되는 게임
거디다 유령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몰입도가 높아서 금방 읽었네요...
#암호클럽#미스터리투어#위도와경도#지오캐싱게임#유령이야기#페니워너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