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 탐정클럽2

흡혈귀 탐정 클럽 2 - 사건 파일 2 소원을 이뤄 주는 채팅방 ㅣ 흡혈귀 탐정 클럽 2
한주이 지음, 고형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0월

2권이 오기전에 

도서관에서 1권을 빌려보았다.

태현이와 흡혈귀 제이, 케이,이미나,엔, 리더 그리고 미녀 은유

태현이가 흡혈귀 탐정클럽에 가입하게 된 이야기가 나와 있다.

책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술술 넘어가서 금새 본거 같다.

2권은 소원을 이뤄 주는 채팅방이다.

탐정클럽 사무실로 사용되는 도서관 비밀의 방에 교장선생님이 찾아오신다.

선생님의 정체가 여우인게 충격이긴 했지만

사건을 조사하기로 한다.

소원을 이뤄 주는 채팅방에 관한 조사인데

클럽 멤버들은 모르는 내용이라 각자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조사를 하는 중에 다른 사건이 터지게 된다.

학교에서 고양이가 처참하게 죽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노랑 우비를 입은 여울이가 공포에 질린 모습을 태현이가 보게 된다.

매일 고양이가 죽어 있어서 은유가 태현이한테 고양이 사건도 탐정클럽에서 해결해 주면

어떻냐고 물어보게 된다.

태현이는 은유가 한 얘기를 클럽 멤버들에게 말하게 되고

같이 조사를 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둘이 연관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울이가 반친구들에게 소원을 이뤄 주는 채팅방에 관해서 물었고,

소원을 하나 말한게 지금 고양이가 죽은 사태가 난것이다.

여울이가 키우던 햄스터가 수명이 다되어 죽었는데, 다시 살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면서

햄스터가 거대 쥐로 변하면서 고양이를 처참하게 죽이게 된 것이다.

제이가 여울이에게 죽은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햄스터를 잘 보내줘야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햄스터 꿈에 여울이가 들어가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한다.

소원을 세개까지 들어준다고 하는데 여울이는 한개만 사용해서

나머지 두개를 쓰게 된다.

햄스터를 다시 돌려보내달라고,채팅방이 다시는 사람들 앞에 나타나지 말아달라는 소원을 빌면서 끝이 나게 된다.

교장선생님은 만족하면서 너희들이라면 해낼 줄 알았다면서 담에도 부탁한다고 말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