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클럽 5 - 도서관과 숨겨진 방의 비밀 탐정 클럽 5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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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클럽5

 

도서관과 숨겨진 방의 비밀

 

글 페니 워너

그림 효고노스케

옮김 윤영




탐정클럽 마지막편인

도서관과 숨겨진 방의 비밀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운거 같다.

젤 뒷장까지는 잘 안봤는데

우연찮게 본게

마지막이라는 글자를 보니

5편이 너무 아쉬운거 같다.

다른내용이 더 나와도 잼있게 볼거 같은데

작가님이 다른 이야기를 쓰실건가보다....



주인공 쌍둥이가 소개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바이올렛은 친구가 한 검사를 본인도 하고 싶어서

부모님한테 해도 되냐고 물어본다.

이것을 하게 되면 나의 선조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내가 어떤 집의 핏줄인지 나온다면서

부모님한테 부탁을 하게 된다.

쌍둥이들은 학교 가는 길에 마술사의 저택을 지나가게 되는데

창문 너무로 왈도가 손을 흔드는 것을 보게 된다.



궁금해서 학교 가다 말고

마술사의 저택으로 들어가 보는데

왈도는 새로운 마술을 개발 했다면서

보고 가라고 한다.

쌍둥이는 지각을 하게 된다며

나중에 수업 마치고 와서 보겠다고 하고

서둘러서 학교에 가게 된다.


수업을 마치고

바이올렛의 긴급 소집 문자를 받고

얼른 집에 가야하는데

마술사의 저택을 들르게 된다.

왈도는 새로운 마술을 보여주게 되는데

PC안에 왈도가 들어 가 있는데 말도 하고 하니

영상통화 하는 것 같은 마술인거 같다.

왈도와 얘기를 끝내고

집으로 가서 바이올렛을 찾았지만

엄청난 소식이 있다면서 얘기하는 바이올렛

유전자 검사에서 멜빈 가문의 조상이 스코틀랜드 핏줄이라는 것과

여러 유명인들 얘기와 마빈 멜빈이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가문의 골칫덩어리인거 같은데

라일라는 조사해  보기로 한다.


도서관에서 도움을 받을려고 갔는데

웹스터 선생님은 안보이고

선생님 책상에는 웹스터 가문의 가계도가 있는걸 보니

선생님하테 조상을 찾아낼 방법을 물어보면 될거 같았다.

도서관을 나가는데

물건을 놔두고 와서 다시 들어가게 된다.

안보이던 선생님이 갑자기 책장들 사이에 있었고

선생님하테 도와 달라고 한다.

조상들에 관한 자료를 찾을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하니

내일 다시 오면 책을 찾아주겠다해서

도서관을 나가게 된다.


이상하게 생각되어 친구들한테 얘기하니

도서관의 비밀통로가 있는거 같다고

왈도의 새로운 마술로 비밀통로를 찾을려고

도서관을 다시 가게 된다.

도서관에 선생님이 퇴근을 하시고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간다.

도서관을 샅샅이 만져보고

서랍을 수상히 여긴 친구들이 퍼즐같다고 말하면서

하나씩 미는데 서랍이 점점 넓어지면서

사람이 통과할 정도가 된다.



안에 들어가보니

비밀통로가 있을거 같아서 찾아보게 된다.

벽을 두드려 보는데 문 같은건 안보인다.

그런데 이상하게 세워진 상자에 구멍이 나 있어

손으로 뜯어내니

오래서 되서 그런지 손쉽게 떨어져 나왔다.

상자 밑에 비밀 계단이 보여서

친구들은 같이 내려간다

근데 거기에는 사서선생님과 똑닮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예전의 유언장을 들고서

왈도의 저택을 그냥 가로챌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힘을 합쳐 싸운다.

제이크가 왈도에게 영상통화를 하면서

쌍둥이 사서선생은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친구가 쌍둥이 엄마에게 도움을 청해서

위기에 처했을때 엄마가 나타남으로서

쌍둥이 사서 선생님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5편은 도서관 얘기라서 집중해서 읽었던거 같아요.

좋아하는 장소라 그런지 흥미롭게 보이고

도서관을 가게 되면 두드려 볼거 같은 생각이 드는거 있죠

아들과 얘기하면서

5권이 마지막이라고 하니

넘 아쉽고

다시 1권부터 보아야겠다면서

책꽂이에서 다 꺼내오네요.

재미있는 책을 읽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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