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클럽13-좀비의 저주

암호 클럽 13 - 좀비의 저주 ㅣ 암호 클럽 13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0년 10월

암호클럽13

좀비의 저주

드디어 13권이 나왔넹.

너무나 보고 싶었던 암호클럽...

책이 도착하자 아들은 얼렁 들고 가서

단숨에 읽어 버리네요...

차례를 보면 지문자로 되어있어서 찾아보면서

하니 너무나 재미있는거 같아요.

생소하지만 자꾸 반복하다보니 조금 아는거 같기도 하고용..

주인공 5명에 대한 소개가 나오네요.

본인이 잘하는거를 잘 알고 그 분야에 대해서 

일도 하고 싶어하는걸 보면

책을 읽고 있는 아들도 좀 생각을 해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루크집에 모인 암호클럽 멤버들.

루크가 만든 베녜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지요.

루크의 이모할머니한테 위험한 일이 있는거 같아서 걱정이라면서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보여줍니다.

암호클럽 친구들은 기차를 타고

뉴올리언스, 루이지애나주로 가게 되지요.

기차에서 아침도 먹고 게임도 하고

암호도 풀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코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됩니다.

무임승차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핑커턴 경감이 방문을 하게 되지요.

무임승차는 멧이었어요.

부모님은 크루즈여행가시고

멧을 돌보는 할머니는 술에 취해 있는 상태라

멧이 도망쳐 나와서 기차를 타게 되지요.

이렇게 해서 암호클럽 멤버들과 멧이 같이 뉴올리언스에 가게 됩니다.

루크의 이모할머니집에 도착하면서

암호클럽 멤버와 멧에게 암호를 주며

두팀으로 나눠서암호를 풀라고 하지요.

암호를 다 푸니 뉴올리언스의 관광지를 다 돌아보게 되었네요.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이모할머니가 사라지게 되었어요.

루크할머니가 찾으러 가고

아이들은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루크가 할머니를 찾으러 가자고 해서

세명만 움직이게 됩니다.

드디어 할머니를 찾았는데..

좀비를 만드는 주문을 외우는 장면을 보게 되지요.

코디는 정말 좀비가 되었을까봐 몸이 오싹해졌어요.

하지만 알고 보니 최면을 걸었던거에요.

루크와 코디, 할머니 세명이 힘을 합쳐 무찌르고

경찰이 와서 사건을 해결이 되었어요.

#암호클럽#좀비의저주#페니워너#가람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