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6 - 최악의 드래곤을 다루는 영웅 안내서 드래곤 길들이기 6
크레시다 코웰 지음, 김선희 옮김 / 예림당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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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권이 나왔네요.

처음 접했을 땐 영화였는데

이젠 영화보다는 책이 더 잼있는거 같아요.

아이랑 같이 읽으니

소통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항상 책은 같이 읽어서

서로의 얘기를 나누거든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재미있었던 부분을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이번 내용은 히컵의 12번째 생일 내용이네요.

생일은 윤달이 끼여서 3번째네요.

행복한 생일날 히컵은

미트헤드 공공 도서관에 매달려 있습니다.




히컵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스토이크 족장의 의자를 망가뜨리고

드*곤 길들** * 책을 3분의 2를 불태워 버려서

미트헤드 공공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책을 훔치러 가게 된거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 스텔라 드래곤을 타고

도서관의 하나뿐인 창문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참고로 스탤스 드래곤은

버사(카미카지의 엄마)가 

매드것에게서 훔친 것이지요.


히컵과 카미카지, 피시레그는 창문을 통해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히컵이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들키고 말았어요.

송곳 드래곤이 공격을 하고 방어를 하면서

하나밖에 없는 창문에 

송곳 드래곤을 주이게 되며서

창문으로는 나갈 수 없게 됩니다.


무시무시한 털복숭이 사서를 만나면서

히컵과 카미카지는 사서와 사움을 하게 됩니다.

둘은 열심히 잘 싸워서 살아남게 되지요.

사서를 놔두고 셋은 

열심히 나갈 방법을 구합니다.


히컵은 운명처럼 책을 한 권 뽑는데

벽장에서 비밀 통로가 나타나게 되지요.



근데 

길은 나왔으나

그 안에 있는 무시무시한

피플웜 드래곤의 서식지엿네에요.



책을 찾아서 방법을 알아보는 데

우리는 모두 죽는다

결국에는!!!!

이 말밖에 없어서

히컵은 예전에 읽은 책 내용을

기억을 해 봅니다.




퍼플웜은 휘파람 소리를 견디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되지요.

그래서 열심히 휘파람을 불어서

터널 끝까지 기어올라 가게 되지요.

스텔스 드래곤을 힘껏 부른 다음에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 와중에

매드것 부족은 스텔스 드래곤을 찾으러

다니고 있었어요

추적 한 끝에

매드것이 히컵 있는데로 오게 되고

히컵의 말로 매드것은 스텔스 드래곤만 데리고

떠나게 됩니다.


스토이크 족장은

히컵에게 

생일 선물을 주었어요.

최악의 드래곤을 다루는 

영웅 안내서를 주었어요.


이제 책은 위험하지 않으며,

바이킹 부족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말함으로써

책 금지령은 풀리고

도서관은 대중에게 개방되었어요.






책을 좋아하는 바이킹 영웅

히컵

오늘도 히컵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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