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1 - 드래곤 길들이는 법 드래곤 길들이기 1
크레시다 코웰 지음, 김선희 옮김 / 예림당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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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 본 드래곤 길들이기다.

시리즈별로 다 본거라 그런지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아들과 함께 읽은 책이라 더 좋은거 같다..

연령대가 한정되어 잇는게 아니라서 더 좋은거 같다.

 

주인공 히컵과 책 내용이 첫 페이지부터 나온다.

글을 읽어보면 책을 읽은 듯한 느낌이 벌써 드는건 왜일까??

너무 줄거리가 잘 요약해서 그런거 같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간략하게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다들 좀 개성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히컵은 성년의 날 행사를 위해 다 같이 드래곤을 잡으러 가게 된다.

각자 한마리씩 애완용으로 키우는듯한 느낌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애완동물이랑 틀린 느낌...

아기 드래곤이 잠자고 있는 곳 절벽 동굴. 히컵과 친구들이 다같이 가서 한마리씩 잡아오게 된다.

뭐 잡아오는 과정중에 드래곤을 깨우게 되지만 교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넘어가게 된다.

각자 잡아온 드래곤이 수면 상태라 깨어나게 되면 주인말을 잘 들을 수 있게 교육을 시켜야한다.

내말을 잘 듣는 드래곤이라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하지만 히컵의 드래곤은 말이 통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다. 옛날 사람들이 드래곤을 길들이는 방법이란 책을 지었는데 거기에서 보면 크게 소리치기 말고는 없다....

히컵도 드래곤에게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바로 드래곤과 이야기하기다.

히컵은 드래곤 말을 할 줄 안다.드래곤을 자세히 관찰하고 관심을 가지니까 드래곤 말도 할 줄 아는거 같다. 말은 안 듣지만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 드래곤과 히컵은 마지막 통과 해야할 마지막 과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바이키이 되기 위한 시험,그 시험에서 사건이 터지게 된다.

심상치 않는 날씨에 바닷속에 잠들어 있던 드래곤이 깨어나게 된다. 그러므로써 바이킹족에게 험난한 일이 닥치게 되는데...

주인공과 마을 사람들은 다 같이 힘을 모아 드래곤을 무찌르게 된다.

 

 

 

본 포스팅은 우리아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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