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후의 아이들 2 - 좀비 퍼레이드 Wow 그래픽노블
맥스 브랠리어 지음, 더글라스 홀게이트 그림,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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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의 아이들 네명이 주인공이네요

퀸트 잭 준 더크가 몬스터와 좀비들 사이에서 겪게 되는 사건과 모험을 그린 내용이에요.

주인공 네명은 환상의 동물사전을 만들기로 의견을 모으고 마을을 누비고 다녔어요.

그러다가 큰 애벌레 몬스터 워멍굴러스를 만나게 되지요.

여기에서 큰 위기가 닥치게 되지만 인간형 몬스터 스럴를 만나게 되면서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스럴이 피자가게로 데려가서 그곳에 모인 몬스털를 소개해줍니다.

그들이 살던 세계에서 갑자기 문이 열려서 몬스터와 좀비가 모두 여기로 오게 되었다고 말하지요.

스럴은 자기가 모으고 있던 환상의 동물사전을 주면서 주인공들에게 빈페이지를 체워달라고 합니다.

미션이 생긴 아이들은 몬스터를 볼때마다 열심히 페이지를 체워 나갔지요.

동물사전이 다 체워져 갈 때쯤에 좀비들이 어디론가 사라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의문이 들기 시작해서 좀비들을 관찰하게 됩니다.

이상한 소리에 이끌려서 좀비들이 어디론가에 이끌려 가는것을 보게 되지요.

그 뒤를 따라가보니 좀비들이 나무안으로 빨려 들어가는것을 보게됩니다.

그 앞에서 주문을 외우는 스럴를 발견하게 되지요.

스럴은 왜 주문을 왜우고 있는 걸까요??

아이들은 환상의 동물사전이 문을 여는 열쇠라는걸 알아차렸습니다.

스럴이 진짜 못된 몬스터라는걸 안 순간 스럴과 주인공이 싸우게 되지요.

나중엔 착한 몬스터와 힘을 합쳐 스럴을 무찌르게 되지요.

 

즐겁게 읽은 좀비책이라고나 할까요~~~

책이 생각보다 두꺼워요. 그래서 초등 저학년은 힘들거 같고 고학년은 잘 읽을꺼 같습니다.

좀비를 좋아한다면 껄껄거리면서 잘 볼거 같아요.

젤 뒤에 환상의 동물사전 맛보기도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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