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의 여섯 기둥 -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
너새니얼 브랜든 지음, 김세진 옮김 / 교양인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기에 두 남자가 있습니다. 첫번째 남자는 일어나서 항상 하던대로 출근 준비를 합니다.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는 출퇴근을 하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의식하고 있지 않습니다. 인스턴트로 식사를 때우고 집에 돌아오면 그의 아내는 대화를 원하지만 TV만 봅니다.

두번째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일어나서 자기 아내에게 결혼해서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직장에 출근해서 그는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일합니다. 퇴근을 해서 그는 아내와 함께 저녁을 먹고 그 순간에 집중하여 대화를 합니다. 이 두 남자 중에서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자존감을 이루는 첫번째 기둥은 의식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최근에 나는 머리숱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나는 “석진이는 어떻게 머리숱이 많지? 석진이네 집안이 원래 머리숱이 많겠지? 석진이는 키가 185라고 얘기했었지? ”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그래봐야 내 머리숱이 줄어든건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누구라도 현실을 부정하고 핑계를 대면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개선하고,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개선하고, 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여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점이 있다면 자기 수용이라고 하면 노력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자기 계발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수용을 먼저 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내 머리숱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나에게 필요한 헤어스타일을 찾아보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설운도처럼 보일 것입니다.

자존감의 두번째 기둥은 자기 수용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로 인해 더 아프거나 인간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건강과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약간의 거짓말이나 핑계를 댑니다. 아파서 그럴 수 밖에 없어라고 스스로 위로합니다.

내 친구 중 한명은 심한 위장병에 걸려 몸 전체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분명히 아파서 건강이 나빠진 것은 맞습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90%의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병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니라 관리를 안해서 아파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운동도 안하고 식사도 제대로 안챙겨 먹고 술을 자주먹고 늦게 잔다면, 친구에게 위장이 안좋아서 아프거나, 아파서 운동을 못한다고 핑계를 대면 안됩니다.

분명히 친구들은 여러분을 동정해 줄 것입니다. 그들이 여러분을 동정해주는 단 한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스스로 자기자신을 책임지지 않는 것을 걱정해서 입니다. 쉽게 말해 “넌 대체 어쩔려고 그러니”라는 뜻입니다.

자존감의 세번째 기둥은 자기 책임의 실천입니다.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을 지지않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없습니다. 

아이가 하나 있는데, 그 아이에게 딱 한가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의 압력이 있어도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것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나는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면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마셔야 될 필요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대학교를 다닐때, 친구들은 나에게 술을 마시러 가자고 했습니다.

특별히 잘난 것 하나 없지만, 내가 정말 잘한 한가지는 나의 믿음을 기반으로 행동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 나의 그런 모습에 남자들은 나를 내심 존경했고, 여자들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종교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나는 나의 믿음대로 실천했지만, 100% 확률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은 나를 빼고 그들끼리 재밌게 놀 것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휩쓸리지 않았습니다.

자존감의 네 번째 기둥은 자기 주장의 실천입니다.

분명히 알아야할 것은 자기 주장이란 것은 사회성 부족, 개인주의 또는 자기 고집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나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신세한탄하고 여자친구랑 헤어진 얘기를 털어놓는 술자리에 가지 않았습니다. 

이걸로 어리석은 짓하지 마라,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교실에 있었다면 그들과 어울렸겠지만,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열정적인 사업가와 일반적인 회사를 그럭저럭 다니는 직장인을 만난다면, 사업가는 거의 항상 더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비유를 하자면 사업가는 관우와 같은 장군이기 때문입니다. 전투에서 이겨야 한다는 강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더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다섯번째 자존감의 기둥은 목적을 가지고 사는 삶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존감의 여섯 번째 기둥 – 자아 통합의 실천입니다. 

다른 누군가의 도덕적 가치가 아니라 내가 세운 가치가 중요합니다.

나는 군대를 갔었고, 군대내에서는 내가 병사로써 지켜야할 것들이 수천개는 있었습니다. 후임들을 괴롭히는 관행이라고 불리우는 대부분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지키지 않아 비난을 받아도 나와 내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신념과 반대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의 신념과 반대되는 행동을 한다면 내면의 목소리는 내 자존감을 약화시켰을 것입니다. 자존감을 세우는데 있어서 내면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을 질책하면서 자존감이 세워지는 일은 없습니다.

 

결론

이 내용들은 너새니얼 브랜든의 자존감의 여섯 기둥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이 책은 자존감의 교과서와도 같은 책입니다.

자존감은 책을 읽거나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존감은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서만 구축을 할 수 있습니다. http://udog.k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습관의 힘 -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찰스 두히그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900년대 초, 미국가정의 7%만이 치약을 사용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치약회사 펩소덴트는

치약의 성능과 전혀 상관없는 몇가지 성분을 자신들의 치약에 첨가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에는, 무려 그 수치가 65%로 급상승하게 되었습니다.

펩소덴트는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걸까요?


몇 달 전, 나는 팔굽혀펴기 푸쉬업을 하루에 30개씩 하기로 했습니다.

건강을 위해 좋은 습관을 만들기로 한 것입니다.


나는 그 당시 시간에 구애받지 않았기 때문에 쉬운 목표로 여겼습니다.

며칠 후, 나는 내가 의지박약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직장을 다니지 않아 하루종일 자유시간이었던 내가

24시간 중 단 10분을 운동에 할애하지 못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의지박약하고 나 자신과의 약속 - 푸쉬업 30개도 지키지 못한

나 자신을 질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찰스 두히그가 쓴 습관의 힘이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나는 하루에 12시간씩 일을 해야할만큼 바쁜 시기였습니다.

아무리 바빴지만, 나는 지난 한달동안 하루도 푸쉬업을 빼먹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나와의 약속을 지켜냈을까요?


펩소덴트가 치약을 사용하지 않던 미국인들에게 치약을 사용하게 만든

습관 고리라는 개념의 힘을 사용했습니다.


습관은 신호, 반복 행동 그리고 보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펩소덴트는 구연산과 박하유를 치약에 첨가하였는데,

사실 이 성분들은 치아의 청결과 전혀 상관없는 성분이었습니다.

그 성분들이 오늘날 우리가 양치질을 했을 때,

입안에 시원하고 얼얼한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펩소덴트를 예로 들어 습관 고리에 적용을 하면


신호 - 텁텁한 입안의 느낌,

반복행동 - 치약으로 양치질을 한다

보상 - 입안에 시원하고 얼얼한 느낌


그렇다면 나는 푸쉬업이라는 반복행동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했을까요?


나는 신호에 집중을 했습니다.


나의 경우 내가 푸쉬업을 습관들이지 못한 것은 신호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단순한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아침에 샤워를 할 때, 푸쉬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소는 나의 욕실, 시간은 아침 샤워시간

그리고 되도록 기상하자마자 즉시 실행하여 신호를 더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당신은 부족한 결단력과 빈약한 의지력으로 당신 자신을 자책하는 대신

신호와 보상을 조금만 변경하여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습관의 힘이란 책에서는 우리가 살면서 의사결정을 할때

논리적인 판단이 아니라, 습관에 의해 결정한다는 새로운 시각을 사례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네기 인간관계론 (반양장)
데일 카네기 지음, 최염순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고충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들은 친구도 잘 사귀고 인맥도 넓은데 나는 왜 어려울까요?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그가 바이올린 연주자라고 한다면,

무언가 특별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그 사람의 연주가 듣고 싶어집니다.


그림작가를 만났다면, 나는 그 즉시 그의 그림이 보고 싶어집니다.

어떤 그림을 그리는지, 또 어떤 삶을 사는지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나는 왜 졸라맨 밖에 그릴 수 없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의사를 만나게 되면, 가장 진상을 부렸던 환자이야기가 듣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일상은 어떤지, 수입은 얼마인지, 타고다니는 차는 무엇인지 알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가족과 어떻게 살아가는지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내가 원래 그런 것들을 좋아해서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나서야 운동선수, 음악가, 전문직 직업,

그리고 그외 모든 것들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했을 때, 나의 인간관계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내가 어떤 질문도 하지 않았다면,

그 시간은 매우 지루했을 것이고, 시간 낭비만 했을 것입니다.


사실 과거에 나는 듣는 척만 했었습니다.

상대방이 말하고 있을 때, 나는 무슨 말을 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의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회사 업무에 관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이 인간관계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이런 것들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관심거리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상대방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다면,

상대방의 관심사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형성이 되고,

좋은 인간관계로 인해 당신은 친구가 더 많이 생겨날 것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인간관계가 힘들었던 이유는

상대방이 이야기를 했을때 공감하지 않았고,

어색한 리액션을 했기 때문입니다.


정치와 같은 이야기를 할 경우, 나와 상대방이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경험상 나는 이같은 상황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이 자주 있었지만, 상대방을 변화시키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언짢은 감정이나 논쟁을 오히려 수다거리로 만들었습니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해야한다면

대통령이 잘했던 일들을 이야기 하면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개고기를 먹어도 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대화를 해야한다면

우리나라 고유 식생활이란 것에 대해 공감하면 됩니다.

=============================================


정리해서 말하자면...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공감하면 됩니다.

상대방에게 네가 한 말은 틀렸어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너의 주장은 틀렸다라고 한다면 논쟁만 하고 그 사람과 멀어지게 됩니다.


나의 현재 목표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0명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 내가 당신에게

“제가 구독자수 1000명을 찍고 싶은데요, 제발 제 유튜브 구독버튼 좀 눌러주세요.”

라고 한다면 어땠을까요?

아마도 귓등으로 듣고 흘려버렸을 것입니다.

그런 방식으로 사람을 만난다면, 어떤 인간관계도 형성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경우를 되돌아 보세요.

특히 보험을 파는 사람들을 살펴보세요.

당신에게 보험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접근을 했었나요?



음 ...이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은 자기개발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가정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독자수 1000명을 찍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상을 보는 사람에게 정말로 유용하고 도움되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상이 끝날때 쯤,         

“더 좋은 자기개발 영상을 보고 싶다면 구독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시청자가 원하는

내용이 알찬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면,

구독자 수는 급격히 늘어날 것입니다.


상대방의 관심거리가 무엇인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원하는 것을 알고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쉽고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다 라고 접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단계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는 이런 비유를 합니다.

“당신이 딸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낚시를 할때, 미끼로 딸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는 어떤 지렁이를 끼워야 하냐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인간관계를 잘 맺고 싶다면

내 관심사가 아니라 상대방의 관심사를 미끼로 써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이야기들은 데일 카네기가 쓴 인간관계론에서 가져온 세가지 이야기입니다.


자기개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미 이 책을 읽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아직까지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쉽고 재밌는 예시들로 인간관계에 대해 설명했기 때문에 꼭 일독을 권장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인 - 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
조지 레너드 지음, 강유원 옮김 / 여름언덕 / 200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과거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때

벤치프레스 100kg을 들어 올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중도에 포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세도 완벽했고, 보충제도 충분히 섭취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90kg를 넘길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도 안빼먹고 열심히 반복운동을 하고 영양분 섭취를 꾸준히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90kg밖에 들어올리지 못했습니다.


큰 실망감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조지 레너드가 쓴 달인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는 인간의 잠재력에 대해 연구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봐,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네가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야.”


어른들은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얘야, 열심히 해봐. 너는 잘할 수 있고, 땀은 너를 배신하지 않을거야.”


그리고 내 머리 속에는 이런 성장곡선을 그렸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레너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건 가장 어리석은 짓이야.

너의 길에서 너가 기대할 수 있는 것들 중에 가장 비현실적인거야.”


당신의 성장곡선은 실제로는 이것처럼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정체상태라는 큰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달인으로 가는 과정을 여행하는 동안 대부분 정체기에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정체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후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약간의 퇴보가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정체기보다 훨씬 성장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실제로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나는 레너드의 책을 읽은 뒤 나의 모든 분야에 적용을 했습니다.


나는 나의 채널을 전일대비 어떤지, 전주대비 어떤지 분석을 합니다.


내가 왜 그럴까요?


나는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합니다.

운동을 할때는 ….지금 이 자세가 올바른가?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했나? 라고 질문하는 것처럼


이 영상이 시청자에게 가치가 있을까? 혹시 좀 더 개선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대답합니다. 그렇다 라고 말입니다.


나는 전일 혹은 전주대비 내 채널이 잘되지 않는다고 해서 의욕을 잃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6개월 후에는 잘 될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또다른 정체기에서 열심히 영상을 만들고 있을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씽 The One Thing (리커버 특별판)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가장 감명깊게 읽은 자기개발서 중 하나입니다.

이것을 해야할지 저것을 해야할지..그리고 하나를

정해서 추진을 해도 다른 것들이 항상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그런 고민들을 정리하게 만들어준 책 원씽 the one thing



이 책으로 인해 제가 유튜브 채널을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도 꼭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