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25 - 2025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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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을 선도하는 유행어를 만들기 위한 책이된거같다. 점점 아쉽다.
하지만 분석력이나 영향력은 무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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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언어 - 말이 무기인 외교관에게 꼭 필요한 대화의 기술
최병구 지음 / 렛츠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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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오랜 외교관 생활로서 간단하고 명쾌한 책을 썼다.
나무위키나 블로그 글 처럼 술술 읽힌다.
중립적이거나 전문적인거라고 보기엔 힘들지만
적당히 필터링 걸쳐서 보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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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코드
브루스 커밍스 지음, 남성욱 옮김 / 따뜻한손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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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책이다. 북한에 대한 통찰. 미국인의 시선에서 본 북한. 어쩌면 미국인 커밍스가 한민족인 우리보다 북한정권을 더 잘 이해 할 수도...
여전히 냉전시대 흑백논리와 북한에 대한 깊은 불신과 거부감이 가득한 내 자신을 반성하고 냉정한 시각에서 바라보고자 노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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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서재 - 독재자의 책읽기와 혁명 너머의 글로벌 히스토리 6
제프리 로버츠 지음, 김남섭 옮김 / 너머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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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이 읽어본 책들을 통해 쓴 스탈린 전기. 스탈린의 비범함을 만드는데는 끝까지 배우려고 하는 의지와 독서의 힘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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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 문선 -상 중국 문화 총서 3
등소평 지음 / 범우사 / 199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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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은 97년에 죽었다.
하지만 죽고나서도 후진타오 정권까지 그의 사람들이 여전히 중앙에 남아 있었고, 지금 시진핑 정권 아래에서도 등소평의 정신은 중공 내부에 깊은 영향을 준다.
30년이 다 된 내용들이다. 지금 중국친구들도 보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라고 할 내용들이다. 하지만 당시 낙후된 중국 사정을 고려하고 또 중공 성향에 합당한 정책들을 펼쳤다고 생각한다.
사회주의는 가난이 아니다.
등소평은 아마 "염라가 기다린다"라는 말 대신에 "마르크스 만나러간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신념을 가진 마르크스주의자였을 것이고, 끝까지 사회주의/공산주의의 우월성을 믿은 사람이다.
등소평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라는 기상천외한 방법을 통해 중국 공산당에 의해 통치되는 중국만을 인정하고 그 외에는 전재수단을 써서라도 때려잡는 대제(大帝)이다.
문혁 이후 중국의 변화, 등소평에 대한 연구 또는 중국 현대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봐야할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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