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 - 편식 걱정 없이 잘 먹는 우리 아이 식판 반찬 Stylish Cooking 19
김민정 지음 / 싸이프레스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부들이라면 고민이 바로 식사의 반찬을 뭘로 해야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먹으면서 다음끼니를 고민하게 되는.. 식사메뉴
거기다 어른과 달리 애들을 셋을 키우는 저희집에서는 신랑반찬보다 솔직히 애들 반찬이
더 고민이랍니다. 애들이 맛있게 건강하게 잘 먹는 반찬을 해주고 싶은게 엄마의 마음이잖아요.

특히 아직 둘째와 셋째는 어려서 가리는것도 많고
은근 까다롭게 굴다보니.. 밥 준비할때마다 스트레스 인데요
유아식판식 따라해서 보니 정말 맛있게 잘 먹는 아이들을 봤답니다 ~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알아볼까요 ?

 
유아식판식의 시작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준비하는 자세에는요.
계량, 재료손질, 육수, 아기가 먹을 김치만드는 방법을 알려줘요
아무래도 물보다는 육수를 이용하는게 확실히 맛이 더 좋아지잖아요
그렇다고 시중에 파는 msg등을 쓰기엔 걱정이고~ 그럴때는 엄마가 직접 육수를 내려서
감칠맛도 있고 맛도 좋은 요리를 위해서 한번 넣어주세요

채소, 고기, 해산물, 국물, 한그릇 요리등으로
목차가 나뉘어져 있어서 편하게 찾아서 볼 수 있답니다.

 

 

 


어른들의 김치는 맵고 짜잖아요
그래서 김치가 몸에 좋다는걸 알면서도 애들이 안먹으려고 하는데요
그럴때는 애기용으로 아기김치를 한번 만들어주세요

저도 김치는 한번도 혼자서는 안담궈 봤지만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자꾸 셋째가 어른김치 먹고 맵다고 난리거든요. 그래놓고 김치는 먹으려고 하구요 .
아기김치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꺼 같아요!!



 

 

 

4주의 식단이라고 해서 쉽게 할 수 있는 유아식판식을 주차별로 알려주고 있어요
막상 책을 펴서 하나씩 따라해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식단이 있으니 더 쉽게 재료를 준비해서 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을꺼 같아요
한달의 삼시세끼가 걱정이 없답니다.

 

 

 
유아 식판식을 할때 궁금한 점에 대해서 알려주는 페이지도 있어요
간을 얼마나 해야할지, 장점이 뭔지. 아이가 안먹을때는
어떻하면 좋을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한번 책을 보고 공부해보시고 따라해보세요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을꺼 같다는 자신감이 막 생기네요

 

 

 
사진과 글로 잘 설명되어 있구요
요리의 팁같은것도 밑에 소개되어 있어요
한장 한장 넘겨보는데 재료자체가 특별하거나 구하기 힘든 재료가 아니라
우리가 흔히 구매할 수있고 친숙한 재료들이지만 매번 색다르게 활용해서 다양한 레시피가 담겨있는 점이
밍구스 유아반찬 140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늘 같은 재료로 같은반찬을 해주셨다면
조금만 달리해서 주시면 또 맛있는요리가 된답니다.

 
해주고 싶은 요리를 몇가지 선택해봤어요
애들이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주로 고기메뉴에 눈이 가더라구요
일품요리로도 손색이 없고 아이들도 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국물돼지불고기도
알려주고 있구요 . 닭다리살 스테이크도 알려줬어요

닭다리살은 그냥 튀겨서 주는 편이였는데 다음에는 스테이크 시도 해봐야겠어요.
아무래도 담백한 맛이 참 좋을꺼 같아요 ~
돼지 불고기에 국물이랑 쓱쓱 비벼먹으면 진짜 생각만으로도 침이 꿀꺽 삼켜지네요
이메뉴는 터울진 세아이가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거 같아요.
고추장이 아니라서 애들이 맵다고 하지도 않고 말이에요 .

어른들 메뉴로도 참 좋을꺼 같아요
넉넉히 해서 온가족이 함께 나눠드셔도 좋을듯 해요

 
소떡소떡도 맛있지만 야채와 베이컨과 팽이버섯까지 넣어서 먹으면
진짜 쫀득한 떡의 식감과 고기의 맛으로 진짜 맛있을꺼 같아요
베이컨에 팽이버섯을 말아서 구워서는 먹어봤는데 ~

떡까지 들어가서 든든하기도 하고 식감도 참 좋을꺼 같아요
떡을 당장 사서 해먹어볼래요 레시피도 어렵지 않으니깐요
그냥 돌돌말아서 구워주면 끝이니 쉽지만 간편한 유아 식판식 반찬으로 손색이 없어요

 


어묵은 마트에서 파는것, 사서 볶아주기만 하는것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수제어묵을 만드는방법도 알려주더라구요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지만 레시피가 어렵지 않아서 한번은 따라해봐도 될꺼 같아요
그리고 막 튀긴 어묵은 진짜 맛있을꺼 같아요

어묵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을꺼 같고 양념을 해서

볶아서 먹어도 한끼의 든든한 반찬이 되어줄꺼 같아요

 


집에 있는 김과 조물조물 해서 주먹밥을 만들어줬어요
밍구스식판 유아 반찬 140 책을 통해서 따라해봤는데요
해본사람으로써 재료들이 구하기 힘든게 아니고 익숙하고 쉽게 살 수 있는재료들이라서
요리가 어렵거나 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요리자체도 다 쉽기도 했구요
제가 해보지 못한 요리들도 있고 해본적 있지만 재료가 조금은 달랐던 요리도 있는데
일년내내 이책만 따라하면 반찬걱정 없을꺼 같아요

그리고 애들도 맛있게 잘먹는걸 보고 다음에는 뭘 또 해야하나 행복한 고민중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몬이네 사계절 집밥 도시락 이야기 - 집에서도 밖에서도 든든한 집밥 레시피
정향미 지음 / 성안북스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딸이 다니는 학교에 내부공사로 인해서

어쩌면 방학 후 도시락을 싸서 다녀야 할 수도 있다는 안내를 받았어요

그래서 더 고민이더라구요

솔직히 도시락을 싼다는 자체가 쉬운게 아니잖아요,

하지만 레몬이네 사계절 집밥 도시락 이야기 책을 보고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구나

메뉴짜는게 복잡한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중이랍니다

 



목차는 두종류로 구분되어 있더라구요

계절에 따른 목차, 그리고 재료에 따른 목차


그래서 보기가 참 쉬웠어요

아무래도 제철재료를 많이 먹으면 좋고 이용해서 요리하는 만큼,

바로바로 찾아서 볼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요리하는 과정보다 간이 얼마나 잘하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이책에서는 계량을 집에서 흔히 볼수있는 밥숟가락으로 계량을 했어요


하지만, 저자께서는 집집 마다 수저의크기나, 양념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레시피 대로 만들어도

원하던 생각하던 맛이 아닐 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나만의 계량방법을 찾고 또

제시된 양보다 적게 넣고 더 추가하면서 간을 맞추라고 해요



사람들마다 다 입맛은 제각각 이잖아요

저희집도 저는 매운걸 좋아하는데 신랑은 싫어하고, 단걸 더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렇다보니 ~ 책의 양보다 적은 양을 넣어서 자기만의 입맛으로 맞춰 나가는 것도 맛있는 요리를 하는방법 인거 같아요

 

 

 

 



책에는 요리를 할때 알면 좋은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야채손질의 기본인 채소썰기의 방법 이나  구비하면 좋은양념장도 알려줘요


또한 일반 물을 넣어서 요리를 하는것보단 육수를 내서 요리를 하면 더 감칠맛도 나고

맛도 좋아지는데요 ,

다시팩이나 맛국물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준답니다


요리를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전 미리 알아두고 만들어 놓으면 좋은 깨알팁들

꼼꼼히 읽어봤어요

 

 


한국인은 밥힘이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식은 쌀이죠


쉽다면 쉽지만, 또 어렵다면 어려운 밥짓기

맛있는 밥짓기의 기술도 알려준답니다



솔직히 저도 주부차 10년이 되가는데 실패할 때가 종종있는데요

책에서는 매우 쉽게 알려줘요


1:1 비율

쌀밥을 짓던 잡곡밥을 짓던 쌀과 밥물의 양은 1:1 동량 기억해주세요

 20-30분 정도 불렷다가 밥을 지우면 맛있는 밥이 완성.

 

 

 

 

 

책 자체가 집밥 도시락인 만큼

도시락싸기의 팁도 알차게 알려줘요


솔직히 저도 곧 도시락을 싸야할지 모르는 운명이고 ㅠㅠㅠ

간간히 도시락을 싸서 가족끼리 나들이를 가곤 하는데


메뉴를 어떻게 선정할지 몰라서 매번 늘 같은메뉴를 싸는편이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애들이 맛있게 안먹는거 같고 속상한데요



특급기술을 전수받아서 열심히 이쁘게 담아봐야겠어요


음식은 입으로도 먹지만 눈으로도 먹기 때문에

처음 봤을때 얼마나 정갈하고 맛있어보이냐 역시 중요한데요



색깔배합, 도시락 크기의 고려한 재료손질,

추천하는 도시락용기, 도시락교체시기,

영양소 맞추기 비결 등도 모두 알려준답니다

 

 

 

 

레시피들을 찬찬히 살펴봤어요

저도 요리에 관심이 많다보니 요리책을 종종 사서 보는편인데요

요리의 과정이 사진으로 꼼꼼히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설명과 사진이 부실한 요리 책을 볼때마다 좀 아쉬움이 남았는데

레몬이네 사계절 집밥 도시락 이야기는

사진과 글로 진짜 과정을 꼼꼼히 알려주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책을 보면서 일반 가정집에서 집밥 레시피로도 쓸수있는 요리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어요

재료들을 쉽게 구비할 수 있고 친숙한 재료이기 때문에

해먹기 참 좋을꺼 같더라구요

도시락의 반찬도 좋지만 집에서 가정식으로 반찬으로도 굿굿

 

 

덮밥이나 비빔밥, 등의 한그릇 밥도 레시피도 소개되어 있어요

바쁠때는 이렇게 한그릇 레시피를 이용해서 도시락을 싸는것도

참 좋을꺼 같아요

 

 

 


도시락 하면, 아무래도 김밥을 빼놓을 수 없죠

하지만 김밥 하면 많이들 손이 많이 간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김밥 레시피도 알려준답니다

저희가족도 한달에 한번이상 꼭 놀러가기 때문에 제가 도시락을 싸는 날이 종종 있는데요


아무래도 그렇잖아요 , 나들이라면 왠지 도시락을 싸서 나가면 더 설레는 기분

하지만 이젠 간단하게 달걀말이김밥 으로 싸서 나가봐야겠어요




거기다 사각김밥 이나 꽃김밥 레시피도 알려줘서

정말 특별한 도시락을 쌀수있을꺼 같아요


쉽게 구할 수있는 친숙한 재료부터 건강에 좋은 보양재료들까지 이용해서

많은 종류의 알찬 레시피가 담겨있는 책

도시락 메뉴로도 좋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반찬레시피로도 좋았어요


열심히 따라해보고 배워서 맛있는 도시락 싸서

가족들과 나들이 다녀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reen Table's 자연주의 홈쿡 수업 - 서래마을 인기 쿠킹클래스 ‘그린테이블’의 시크릿 집밥 레시피 그린테이블 3
김윤정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정말 근사한 요리 레시피가 가득 담겨있었어요
가볍게 즐길수있는 레시피 부터 든든한 레시피
샐러드 까지 !!
진짜 밖에서만 사먹을 수 있을꺼 같은 레시피이지만 막상 재료를보면
집에서도 만들수가 있을 거 같은 레시피들로
요리의 자신감이 막 생기더라구요

 

 

 샐러드, 덮반, 파스타, 탕,
구이, 수프, 디저트, 등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레시피가 담겨있답니다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다 해먹어보고싶고
군침이 돌더라구요
무엇보다 요리명만 보면 사먹어야할 메뉴같은데 레시피와 재료를 보면
집에서도 만들수있는 요리만 담겨있기 때문에
라면받침으로 쓰는게 아니라 꾸준히 보면서 만들어먹을수있어요

 


맛있는 요리를 위해서 , 계량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약간의 오차로도 맛의 차이가 있을수있으니 계량을 지켜서 요리해보세요

 

 

 

 다양한 써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저는 써는거라면 몇개만 알았는데 책을 통해서 많은 썰기가 있다는걸
배웠어요
 

 

 

 

 

 

 

다양한 시중소스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단순히 제품에 대해서만 나와 있는게 아니라 어떤 맛을 내주는지, 어디에 어울리는지
알려주니 배우는 기회가 되더라구요

 

 

요리를 할때 그냥 물을 넣으면 아무래도 맛이 싱겁잖아요
다양한 육수레시피가 담겨있어요

요리의 맛을 두배 세배 더 맛있게 ~감칠나게 해주는 육수
요리책에만 소개된 요리 레시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이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굿굿
만들어서 두면 든든할꺼 같아요

 

 

 

 

 

재료에 따라서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재료에 손질방법이나 보관법, 요리팁도알려주더라구요

요리라는게 단순히 만드는것 뿐만 아니라 고르기, 손질, 그리고 남은건 보관까지
다 포함된만큼 ~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맛있는 요리사진과 함께 깔끔한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어요
재료도 구하기 힘든게 아니라 쉽게 마트에서 구할 수 있구요
또 요리의 팁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서래마을 쿠킹클래스 집밥 레시피 !!!

해먹어 보고 싶은 요라 몇가지를 골라봤어요
어떤가요 정말 군침돌지 않나요 ?
직접 만들어보세요 !
자연주의 홈쿡수업 책만 있으면 집에서도 가능하답니다 !

알찬, 레시피가 가득담겨있는 책!
책받침으로 쓰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보면서 그날그날 기분에 맞춰
냉장고 사정에 맞춰서 맛있는 요리가 가능할꺼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식재료 사전 - 영양가 있는 재료로 건강하게
히로타 다카코 지음, 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알기 쉬운 식재료의 영양 성분과 효능
레시피 &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궁합
신선한 식재료를 구분하는 포인트 & 보관법
식재료로 몸의 불균형 & 미용 트러블 예방 개선
알아두면 조은 각종 영양소의 역할 수록


이책에는 이 모든걸 알려주는 정보가 담겨있어요
요리를 할때 과정도 중요하고 맛도 중요하지만, 그 맛있는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재료를 써야하는지, 식재료마다 어떤 효능이 있고
보관이나 궁합은 어떤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알려주더라구요 .

거기다 성안당 이라는 출판사 의 책.
믿고보는 출판사인데요 진짜 여기책들은 하나같이 강추에요
저도 몇권을 갖고있는데 매우 알찬 정보들이 들어있거든요

 

 

 

5개의 목차로 나뉘어져 있어서
보기 쉽게 되어있더라구요.

무엇보다 특별하게 느껴졌던 점이  증상별 영양별로 나뉘어
식재료를 통해서 처방해준다는 점이에요
음식의 영양소를 통해서 몸의 증상에 따라서 추천해주는 식재료가 달랐답니다


1~3 까지는 식재료를 소개되어 있으며
4 에서는 영양소, 5에서는 몸의 증세 개선에 도움되는 식재료 영양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진짜 이정도라면 식재료사전 이 아니라 백과사전 이라고 불릴만큼
꽉찬 정보가 들어있더라구요

 

 

 

 

 
1~3 에서는
주요 산지나 제철을 표기해주며, 고르는법, 보관방법,
식재료의 품종과 먹는법까지 알려줘요

거기다성분과 효능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단순히 몸에 좋은 식재료 랍니다  에서 끝이 아니라 더 깊게 식재료에 대해서
알기 쉬운거 같아요 .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 옆면에 적혀있으며
제철 캘린더를 통해서 어느 제철에 나오는지 알려줘요,

아무래도 연중내내 다 쉽게 볼수 있는 채소나 과일 등이라도
그 식재료의 제철에 먹는다면 맛부분에서도 더 좋고 영양분에서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제철에 대해서 일일이 알기 쉽지 않은데 책을 통해서
알수있는 부분이라서 좋더라구요

 

 

 

 
성분과 효능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중요한 부분은 색이 있는 걸로 칠해져 있어서 더 쉽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우리가 중요한 부분에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었던것 처럼 말이에요
단순히 애들에게 밥을 차려줄때 식재료를 알려줄때 몸에 좋은 거야 라고만 단순히 말했는데
이책을 통해서 저도 공부해서 ,
어느부분이 좋은지. 깊게 알고 알려줄 수 있으니 뭐랄까 엄마로써 더 뿌듯하더라구요
그리고 효능을 알고 나니 더 영양에 신경쓰게 되고 말이에요

 

 

 
실제 사진이 담겨있고
어떤 것이 신선한지 , 어떤 식재료를 골라야 하는지 알려줘요
거기다 단순히 사는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낭비하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도 알려주기 때문에
늘 야채를 사고나면 남아서 잘못보관하다가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일이 없을 꺼 같아요 앞으로는 말이에요

 

 
성분에 대해서도 표로 깔끔하게 알려주고요
칼로리도 신경쓰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칼로리도 알려줘요

거기다 효과가 업이 되는 음식궁합에 대해서도 알려주는데요
음식궁합으로 같이 먹음으로써, 더 좋은 성분을 극대화 하면 좋을꺼 같아요

음식궁합에 대해서는 잘몰랐는데,
이번에 많은걸 알아가는거 같아요

 

 

 
식재료 들을 보면 가끔 품종에 따라서 종류가 많은걸 아실텐데요.
저도 알았던 품종도 있지만 책을 통해서 처음보는 품종에 대해서도 알수있었어요
그리고 특징과, 먹는법도 알려주니 혹시나 처음보는 품종을 만나게 되더라도
책을 통해서 이젠 잘 알수있을꺼 같아요

 

 

 
야채, 과일, 견과류 , 등등 많은 식재료에 대해서
담겨있구요
왠만한 시중에 나와있는 재료들은 다 적혀있기 때문에
기본을 배우기에는 정말 좋을꺼 같아요

 

\

 
우리가 흔히 하는 영양소, 부터 생소한 영양소까지
알려주고 있어요
그 영양소가 어느 부분에 도움을 주는지 까지 알려주며
영양소에 다른 식품의 예도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요리를 위한 기본인 식재료.
보관부터 고르는법, 그리고 영양성분과 효능
음식궁합까지 모두 알려주는 책.
식재료사전 으로 깊게 공부할 수 있는거 같아요
영양성분을 알게 되고 하니 더 맛있게 신경써서 요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영양소의 정보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 셋 워킹맘의 간결한 살림법 - 육아, 가사, 일… 무리하지 않는 미니멀 살림 노하우
오자키 유리코 지음, 강수연 옮김 / 글담출판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워킹맘. 다자녀인 아이셋맘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오는 살림의 팁이라던가 , 솔직히 미니멀라이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쓰지도않으면서 막상 갖고싶던 물건의 욕심을 비우고
적은 물건으로도 풍족하게 그리고 살림 생활의 팁까지 알차게 배울수있었답니다

 

 

 



저자에 대해서 소개되어 있어요
저는 딸셋인데 저자는 무려 아들셋!
감탄이 절로나오더라구요
거기다 일까지 하고있는 엄마로써, 단순히 그녀의 이야기만 담은게 아닌
건축사, 인테리어코디네이터 , 정리수납 코치 1급 등의 다양한 자격증을 갖고있는 만큼
노하우를 많이 배울수있었답니다

 

 
간결한 살림으로 시작하다.
많아야지 뭐든 편리하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저의편견을 깨주었어요
적고 많고가 아닌 딱 필요한 만큼, 욕심을 내지않아도 살수있다는걸  알려주었답니다

아이셋, 워킹맘의 간결한 살림법은
술술 읽히는 내용이였어요

 

 

 
목차에 대해서 소개되어 있어요
청소 , 살림, 수납의 살림법은 물론
경제적인 비우기 비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버리고 비울수록 가족의 삶이 윤탁해 진다라는
말은 솔직히 동의하지 않았어요

늘 생활을 위해서 필요한물건은 갖고있어야 하고 오히려 그게더 편리한 생활을 도움을 준다고
생각만 했거든요

하지만 저자의 글을 보고나서는 내가 잘못생각한것일 수 있겠구나.
라는걸 다시 느낄수있었어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늘 쌓아두고 버리지도 못하고 갖고만 있는 물건들.
그래놓고 집은 작다고만 생각했는데 낭비를 버렸을때 생길 수 있는 공간의면적을 통한 금전적절약.

물건을 줄이는것 이상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있었답니다

 

 


집에서 많이쓰는 가구를 줄였을때 혹은 쓰지않았을때
계산했을때의 경제적절약을 알수있는 표
일본돈으로 600만엔이라고 하더라구요

책에는 그래프 혹은 표를 통해서 정보도 알려주고 있기에 더 쉽게
정보가 와닿기도 하더라구요

 


한번쯤은 겪어본 경험
옷장에 옷은 많은데 늘 입고나갈 옷은없다.
바로 이게 아닐까 싶어요

옷장은 분명 터질꺼 같은데 저역시 매번 나갈때마다 옷이없다는 투정
그리고 또 옷을 사고, 사놓고 옷은 없다고 반복되는 일상들

저자는 옷이 많다고해서 예쁘게 입을 수있는게 아닌
적은옷을 통해 서 다양한 스타일로 멋스럽게 입는법도 알려주더라구요
저와같은 고민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이번 목차의 내용이 확 와닿을실꺼 같아요

저도 아주 깊게 더 관심을 갖고 읽기도했거든요 .

 

 


소품을 통해서  적은옷으로 다양한 연출을 해서 입을 수있는걸
사진을 통해서 알려주고있어요
굳이 많은 옷이 아니라도 적은옷이라도 어떻게 옷을 믹스해서 입냐 알려주더라구요
확실히 사진을 통해서 같은 옷을 다르게 입었을뿐인데 분위기가 다르다는게 보이시죠 ~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많은 옷을 계절마다 구입하기보다는
4계절동안 입을 수있는 옷을 사야겠구나 느낄수있었어요

거기에 겉옷, 혹은 소품만 다르게 함으로써 매번 다른 상황에 따른 옷을 연출하는것도 배울수있었어요

 


수납도 매우 중요하잖아요
이것저것 막 대충 넣어두면 공간이 부족해지고
그래서 저자는 수납의 팁도 알려주더라구요

특히 턴테이블을 통한 조미료를 보관하는 방법이나
사진을 통해서 그릇등을 비치해두는 위치해 두는걸 알려줘서
참고해서 저도 정리를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세탁조의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도 알려줘요
세탁을 할때 과탄산나트륨을 쓴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저도 쓰고있는데 친환경세제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실용적이라서
만족도 100%

안쓰는 분들이라면 이책을 보시고 한번 이용해보시구요
세탁조의 곰팡이가 생겨서 고민이라면 저자의 방법에 따라서 한번 청소해보세요

 

워킹맘으로써 , 그리고 세아이맘으로써 아무래도 상대적인 시간적 여유가 없는 저자
그럼에도 다양한 살림생활의 노하우가 알차게 담긴건 물론
단순히 많은 물건을 갖고 생활하기보단 미니멀한 라이프에 대해서도 알려주더라구요

늘 많으면 편리하겠지 했는데 막상 자리만 차지하고 쓰지않고 하다보니
그게 돈으로 환산하면 낭비가 되더라구요
낭비하지않는 삶으로, 물욕을 버리고 부족하다는 생각이 아닌 충분하다는 여유
그리고 자신의 풍요롭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되었답니다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