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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은 숭배자뿐. 친구 따위 필요 없어.156페이지
내가 원하는 것은 숭배자뿐. 친구 따위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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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니 버터랑 기름진 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져서, 정말 오랜만에 야식으로 막창을 배달시켜 버터랑 반숙 계란 프라이까지 올려 먹었습니다. 그러고 다음 날인 오늘 제대로 탈이 났어요. 소설에서도 주인공인 리카가 가지이의 식당 추천에 따라 아주 비싼 파인 다이닝에서 기름진 식사를 즐긴 후 다음 날 배탈이 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런 식으로 소설을 읽는 것도 묘미일 수 있을까 뭐 그런 시답잖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