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례, 미친 꽃
곽병창 지음 / 연극과인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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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재미없고 시들시들하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이 책을 읽었다. 유머와 위트, 감동...내가 무대 위에서 ˝나 아직 이렇게 팔팔하게 살아있다!˝라고 외치고 내려온 것처럼 시원하다. 만약 삶이 지루하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을 읽어라. 마치 본인이 주인공이 된 것처럼... 속이 펑 뚫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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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글쓰기 - 이제 당신도 시작하라
송준호 지음 / 살림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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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상한 글쓰기 책을 이제야 만나다니! 이 책을 읽으면서 `뭐야, 이렇게 편하게 읽히는 책도 있네.`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잘못된 내 글쓰기 태도를 꾸짖는 게 아니라 `괜찮아, 이렇게 하면 돼.`라고 어드바이스 해주는 느낌...친절하고 자상한 사람에게 낯선 길을 안내 받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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