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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 -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들려주는 제임스 패커의 삶과 사상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윤종석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25년 11월
평점 :
2026년 첫번째 독서기록 시작해봅니다.
지난 해 12월 중순 부터 읽기 시작한 성경과 신학을 삶과 연결한 복음주의 신학의 거장
제임스 패커의 삶과 사상을 담은 책 제임스 패커
제목이 굉장히 심플하죠?
그의 이름이 이책의 제목이랍니다.
제임스 패커를 이미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초면이었고요 ㅎㅎㅎ
복음에 대하여 신학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이 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개인적으론 책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거부감 없이 책을 읽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제임스 패커는 1926년 7월 22일에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큰 사고를 당하고, 회복하여 학교로 돌아갔지만 친구들과 어울릴수 없었습니다.
그 시간속에 패커는 독서에 취미를 갖게 되었고, 후에 이 취미는 굉장히 그에게 큰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신학을 하고되고, 신학을 보는 관점에 대해 그는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내가 신학하는 소재는 기독교 정체성의 진정한 본류인 성경과 여러 신경이다.
지상 교회가 처음 부터 특징으로 고수해 온 고백과 예배의 '위대한 전통"이다.
제임스패커 고서와 깊은 지혜 p.55
고전을 존중하는 자세는 구시대에 대한 향수나 복고주의가 아닌 그안에서 발견한 진리를 보면서 시야를 넓히고 복음을 새롭게 인식하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제임스 패커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는 과정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다음 선택지를 결정하는 일들이 순조롭지 않을때도 있었지만,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힘썼던 신학자 였습니다.
신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르치는 일에 열심을 내었던 제임스 패커는 단순한 신학적인 사고를 지양 하고, 깊이 있는 탄탄한 신학의 필요성을 가르쳤습니다.
복음에 대한 제임스 패커의 이야기가 굉장히 와닿았는데요.
설교자가 할 일은 설교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선포하고, 구원의 길을 알려 주고, 아직 회심하지 않은 이들에게 겸손히 율법을 배우며 말씀을 묵상할 것을 권하고, 그들의 죄를 깨우쳐 주셔서 그리스도께 나아올 수 있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하는 것이다.
p.107
이 문장을 읽으면서 꼭 설교자가 아니더라도 복음을 먼저 받아들인 우리도 이렇게 준비 되어야 하고, 본이 되어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다짐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임스 패커의 삶속에서 그의 신학적인 이론들을 보며, 뒤늦게 알게되었지만, 굉장히 영향력이 깊었던 신학자였던걸 알게 되었는데요.
그의 대표적인 책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곧 읽어 봐야겠어요.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것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다고 역설한다.
참된 기독교 신학의 관건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관계 속에서 그분을 알아 가고 그분께 알려지는 변화의 과정이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내용들로 제임스 패커를 읽어서 좋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를 알게 되고 배우게 된 이책을 읽게된게 참 감사했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책들 소개까지 알차게 담겨 있어 신학을 공부하는 분들, 성경과 신학적인 이론들을 관심 갖고 있는 성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관심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