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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위 그리스도인 - 불안이 낳은 묵상
최병인 지음 / 지우 / 2025년 7월
평점 :
이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때 종교서적이라기 보다는 일반 에세이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신선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읽다보니 실제적인 현실과 사고, 사이에서 주님을 발견하게 되었고
본인 보단 훨씬 젊은저자의 생각이 진솔하게 이해되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매순간 고민하며 생각 하면서 살아감에 대한 공감을 보내면서, 역시나 모든 인생은 매순간이 고민의 연속, 생각과 사유의 연속이라는 사실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책을 두고 두고 읽어도 좋을책이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