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ㅣ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12월

제목이 보여준 겨우 이런일로 이렇게 어마어마한 일이????
어떻게 펼쳐질지 잔뜩 기대하고 책을 들었는데...음...
뒤로 갈수록 뭔가 쳐지는 느낌이랄까...대단한 기대를 하지 않고 본다면 괜찮을수도...

[100자평] 해변의 카프카 -하 (양장본)

해변의 카프카 -하 (양장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춘미 옮김 / 문학사상사 / 2008년 5월

각기 다른 두가지 이야기가 교차되며 보여지는데 자꾸 뒷편이 궁금해서 책을 놓을수가 없을정도로 흡인력이 있다. 언뜻 다른 이야기가 결국은 하나로 만날때 작가를 존경하지 않을수 없다.
but, 밑에 어느님의 말처럼 의미를 알수없는 메타포 범벅이란 말에 심히 공감한다.

[100자평] 호출

호출 - 3판 ㅣ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뭐라 콕찝어 말할수 없는데...김영하 작가 단편집들 중에서 가장 별로 였다...

[100자평]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곱씹어 읽을수록 발견못한 재미를 더 느끼는 책...
어느덧 책장 한편에서 가장 아끼는 책 한권이 되었다.

[100자평] 오직 두 사람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5월

이때부터였나보다...
오직두사람, 아이를 찾습니다 를 보고 김영하 작가에게 빠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