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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달링
요한나 판 베인 지음, 심연희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6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서평단 #도서제공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총 3부로 나누어져있다.
1부는 로스와 아흐네스의 만남과 그 과정을 담은 내용이 주가 되었고 2부부터 아흐네스와 같이 지내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가 나오기 시작한다.
여기서부터 로스와 아흐네스의 집착적인 면모와 1부에서도 살짝 느껴졌지만 집착의 늪으로 빠지는 기분이었다.
처음에는 로스가 아흐네스의 사랑을 일방적으로 갈구하는 듯 보였으나 점점 서로 집착하고 사랑하는 내용이 음습하면서도 광적이었다.
전체적인 등장인물들의 묘사가 사실적이여서 섬뜩한 부분이 있었고 소설자체가 전체적으로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의 소설이며 다들 미쳐있다보니 읽는 내내 섬뜩한 기분을 계속 느껴 중간중간 멈추기도 했던 책이었다.
레베카는 안 읽어봐서 모르겠으나 폭풍의언덕이 강하게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라는 이유가 왜인지는 알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