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제나나잼

제나나잼 - 달콤한 자연
최채요 지음 / 윈타임즈 / 2019년 4월

참 오랜시간 알고있었지만 들리지못한 가게의 책이라 반가운마음으로 덥썩 구매했어요. 각기다른 과일의 손질부분이나 조금더 상세한 내용있으면 좋았겠단 아쉬운 부분이있지만 심플한 이 책 한 권이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100자평] 새벽 2시, 페소아를 만나다

새벽 2시, 페소아를 만나다 - 나를 묻는 밤의 독서
김운하 지음 / 필로소픽 / 2016년 9월

새벽에조용히 읽으며...여러 세상을 방문하다 잠에들어요

[100자평] 열아홉 바리스타, 이야기를 로스팅하다

열아홉 바리스타, 이야기를 로스팅하다 - 오늘의 커피를 만드는 열아홉 카페의 바리스타와 로스터가 들려주는 커피와 인생
조원진 지음, 유재철 사진 / 따비 / 2016년 5월

｀커피하는사람｀ 이라면 읽어볼 책.

[100자평] 커피덴셜

커피덴셜 - 커피하는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본 커피업계 이야기
송인영 지음 / 아이비라인 / 2015년 9월

알라딘에서 구매하지는 않았으나 읽으면서...커피하는 사람으로서 꼭 읽어보사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내 앞에 쌓인 문제를 어떻게 플어가야할지 힌트를 얻어냈습니다. 이리 진솔하게 풀어낸 책은 만나보기 쉽지않을 것 같아요. 감사한 책입니다.

[100자평] 페르난두 페소아의 마지막 사흘

페르난두 페소아의 마지막 사흘 ㅣ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안토니오 타부키 지음, 김운찬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7월

˝사랑하는 안토니우 모라, 페르세포네가 자기 왕국에서 나를 원해요. 이제 떠날 시간이에요. 우리가 삶이라고 부르는 이 이미지들의 극장을 떠날 시간입니다.˝ 사색적인 감상은 필요치않아요. 그저 이 아름다운 문구들을 내 손에 들어 올려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