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좀 부족하단 얘기를 듣고 살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작품이 예뻐서 구매했습니다. 결론은 아~ 이래서 설명이 부족하다고 했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아쉬운 점이라면 사이즈별 고무줄 소요cm, 정확한 단추 위치가 나와있는게 아니었어요. 단추위치는 7~9cm이런식으로 나와있어요. 패턴북은 일본 서적만 사다가 국내 작가분거는 처음 사봤는데 설명이 많이 아쉽습니다. 처음 옷 만드시는 분들은 따라하기 힘드실수 있을거 같아요. 제 개인적 의견이긴 하지만..몇번 옷을 만드셨던 분들은 대충 보고 따라하실수 있어요. 그렇게 어려운 작품은 없는듯 하네요. 장점은 패턴들이 겹쳐있지 않고 작품마다 따로따로 그려져 있어 보기는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