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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야기 전달자 - 2022년 뉴베리상 100주년 대상 수상작 오늘의 클래식
도나 바르바 이게라 지음, 김선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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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의 희생과 선택에 정말 펑펑 울고 말았다! 역시 믿고 보는 뉴베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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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텍스트T 1
김혜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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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아들이 순식간에 읽고 2권을 찾네요! 너무 재밌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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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인간 파란 이야기 3
방미진 지음, 조원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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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봐야 하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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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게 1 - 시간의 마법, 이용하시겠습니까? 십 년 가게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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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당 좋아하는 아들 읽히려고 했다가 내가 더 재미있게 읽은 책!

 

사람마다 십 년이 지나도 절대 버리고 싶지 않은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물건이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는 내가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절절한 기록이 담긴 일기장? 당장 꺼내 보면 부끄러울 것 같지만 나중에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읽어 보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그 일기장에는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어린 날의 나의 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으니. 하지만 책장에 두기에는 가족 중 누가 읽을까 봐 조금은 부끄럽다. 그걸 십 년 동안 소중히 보관해 준다면 나도 사용료를 지불하고 보관하고 싶다.

 

그런데 십 년 가게의 사용료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 바로 내 삶의 1년이라는 시간이다. 만약 내가 90살까지 산다면, 1년을 이 물건 맡기는 데 사용하고 89살까지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1년이라는 시간과 바꿀 만큼 소중하고 꼭 간직해야 하는 물건은 무엇일까?

 

이 이야기 속에는 5가지 물건이 등장한다. 하나하나 독특하고 특별하다. 그러면서도 주인공들이 이 물건을 맡길 수밖에 없는 사연이 완전 공감된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청당에서 익히 작가의 필력은 검증된 만큼 이 책 또한 한 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가 없을 만큼 대단하다! 게다가 이런 이야기 구조의 최대 단점은 주인공과 소재가 바뀌어도 이야기 구조가 계속 비슷비슷하게 반복되는데, 이 책은 개개 이야기마다 예상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전개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십년 가게의 주인 십 년 가게가 엄청 매력적이다. 십 년 가게에 갔던 여자가 이 주인을 보고 반할 만큼 말이다. 고양이 집사가 만들어 주는 맛있는 디저트는 또 어떤까. 디저트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 눈앞에 그것들이 펼쳐져 있는 것만 같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가 고양이 집사가 내 준 눈에 보이는 것만 같은 특별한 디저트라는 사실은 안 비밀 ㅋㅋ

 

벌써부터 다음권이 기대가 된다!

 

2권 빨리 내주세요!!

롤로는 크게 숨을 내쉬었다. 신기하게도 후련했다. 일 년의 수명을 지불했지만 역시 맡기길 잘했다. 이제 카울리가 언제 돌아올까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된다. 물론 최대한 빨리 돌아오는 것이 최고지만.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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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게 1 - 시간의 마법, 이용하시겠습니까? 십 년 가게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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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재밌어요! 어른이 읽어도 좋네요 얼른 2권 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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