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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출세하기 - 박창식 기자의 이해찬 비평
박창식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정치권에서 정책기획통으로 이름난 이해찬 총리. 과거 야당시절부터 차분하게 실무를 책임져온

경험과 정권교체 이후 다양한 행정경험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믿는다. 최근 역사상 가장 젊은 실무형 총리라는 점에서 기대가 적지 않다. 서서히 가속도를 내면서 국정의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

그런 점에서 평소 쿨한 기사를 많이 써온 박창식 기자의 이번 글은 흥미와 함께 시의적절하다고 하겠다.

세계는 쿨한 정치를 요구하고 있다.  유권자들은 지도자가 능력을 보여주기를 바라지만, 그렇다고 해서

옛날의 낡은 방식(권위주의, 협잡, 눈속임 등등)을 원하지는 않는다. 특히 젊은 세대는 재미있거나, 조용하거나, 냉담하거나, 무언가 쿨한 느낌이 있는 지도자를 원한다.

능력도 보여주고, 짜증도 나지 않는 지도자.. 그게 쿨한 리더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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