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맹세하는 소녀들 본리스머시 2
에이프릴 제너비브 투콜크 지음, 홍수연 옮김 / 우리학교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죽음을 거래하는 소녀들 2부


본리스머시.

자비살인이 존재하고 그 일을 하는 소녀들.


그 혹독한 일을 그만 두고 밝은 내일로 나가고자 한다.


그를 위한 처음 할 일이 괴물을 퇴치하는 것!


그 여정에는 바다마녀의 예언, 늪의 마녀, 숲의 방랑아 퀸시의 유혹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희생이 있어 마냥 행복한 엔딩은 아니지만,


"나는 견뎠다.

다 잘될 것이다.

다 잘될 것이다.

무엇이든, 다 잘될 것이다."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는 소녀들이 빛난다.

오늘이 힘들지만 꿈이 있으면 계속 나아갈 수가 있다.


코로나도 진정되고 있고, 한달 후면 아이들이 학교에 나간다.

내일의 태양이 있어 오늘도 행복하다.

목표를 가지고 한 걸음 내딛는 순간 결과가 어떻든 성공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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