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미술관 - 문학과 역사가 깃든 독일 미술 산책
류신 지음 / 미술문화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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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시인(괴테, 실러, 하이네, 헤세, 토마스 만)과 사상가(칸트. 헤겔, 마르크스, 니체, 하이데거)의 나라이자, 음악의 왕국(바흐, 하이든, 슈베르트, 슈만, 베토벤)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훌륭한 화가를 많이 배출한 나라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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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그림 - 시가 보낸 태초의 표정은 이미지고 시가 받은 최후의 편지는 이야기다 민음의 비평 9
류신 지음 / 민음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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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류신의 책 중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울 도심 산책기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를 아주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으로 이 책도 읽었다. 한국 현대시의 이미지에서 그림을 읽어내는 저자의 미적 시선이 아름답다. 시는 말하는 그림이고 그림은 말하는 시라는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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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 -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울의 일상
류신 지음 / 민음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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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라는 거대한 도서관을 산책하는 기분이 들었다. 오랜만에 흥미로운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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