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일본판 노랑장판입니다 작가님 전작들에 비하면 완전 어둑어둑한 쀨이 빡 들어가있네요 배경이나 두 공수의삶은 피폐하기짝이없으나 서로가 서서히 물들어가며 구원으로 가는 내용이예요주인수가 어찌그리 말라가는지 옆에서 본다면 국수라도 한 그릇 먹이고싶네요 주인공과 공의 엄마와의 관계성은 참 눈물겹습니다설마 후속편이 없지않겠죠?? 뭔가 싸다만 듯한 엔딩이라 속편이 당연있을거라 생각하며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