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죽음을 앞둔 서른여덟 작가가 전하는 인생의 의미
니나 리그스 지음, 신솔잎 옮김 / 북라이프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참 슬플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았어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담히 썼달까. 이 분의 글을 읽으면 내 속에서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 꿈틀거리는걸 느껴요. 명문입니다. 참 별것 아닐 수 있는 얘기를 신파조 아닌 깔끔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장으로 써 낸 작가에게 존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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