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원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책이라도 읽고 싶었습니다. 기도생활과 교회와 경제와 공동체생활 이런 여러가지 주제에대한 말씀들이 참 좋았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주네요. 요즘 세상에 찾기 어려운 순수함이 있어서 감동이 잔잔히 밀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