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나의 엄마들 (양장)
이금이 지음 / 창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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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밌다. 밤새워 읽고 싶었지만 억지로 책상 위에 두고 잠자리에 들 정도였음. ‘사진 신부’ 버들과 홍주,송화가 각자의 사연을 뒤로하고 1918년 조선을 떠나 ‘포와(하와이)’라는 기회의 땅에서 자리 잡는 그런 이야기. 아프고 안됐다가도 그 꿋꿋함에 감동받고 절로 응원하며 읽는 감동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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