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토마토파이
베로니크 드 뷔르, 이세진 / 청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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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할머니가 주인공인데 어찌 이리 사랑스러울 수가있나? 프랑스 외딴 시골 농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정감 넘치게 그려져있다. 자신의 일상에 애정을 듬뿍 갖고 일기를 써내려가는 혼자 사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나는 그 정도 건강을 유지하며 그렇게 살 수 있을것인가 자꾸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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