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셸
이언 매큐언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넛셸’은 굉장히 독특한 형식. 그동안의 이언매큐언과는 좀 다르달까? 그가 천재인건 그대로 ㅎ ㅎ햄릿을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태중의 아기가 듣고 느끼는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아버지와 어머니, 삼촌을 둘러싼 스토리 전개가 짜릿짜릿 스릴 넘치고 아슬아슬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