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ic Building Part 5,6
권오열 지음 / 능률영어사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리딩100문제 중 60%의 Part5,6부분은 정말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통 60문제는 45문제정도의 문법관련문제와 15문제정도는 어휘문제로 되어있습니다. 나머지 40문제는 여러비지니스 관련및 기타 독해지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므로 문제의 단서만 잘 잡아낸다면 쉽게 만점을 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Part5,6부분은 상당한 노력과 계속되는 문제풀이 훈련이 필요합니다.

60문제를 푸는데 30분안에 그러니까 한문제당 30초내에 답을 찾아낼 수 있어야 남은 독해 40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모자라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토익관련 책을 봐오면서 리딩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지만 Part5,6부분에서는 만점을 받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선택한 책이 이책이었고, 이책한권으로 정말 리딩을 만점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틀린문제는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어 정리하고 중요한 문제들은 책에 체크해놓고 2회독째에 자세히 검토하고 이해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해갔습니다. 3회독을 마친후에는 이제 리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어떤문제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문제유형도 토익을 잘 분석해 놓은거 갖고 지문길이나 문제배분등이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빠른 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모두 영어완전정복에 한걸음 다가서도록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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