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화해와 치유

화해와 치유 - 송차선 신부와 함께하는 1박 2일 대침묵 피정
송차선 지음 / 분도출판사 / 2010년 4월

책에다 밑줄긋기를 안하는 편인데 다시 보니 밑줄투성이다.
기도에 대한 그간의 나의 간절함에 대한 응답으로 닦아온다.

한 번 읽고 덮어 두기엔 아까운 책입니다.

나의 더 큰 바다 - 요나 신부의 서랍 속 이야기
김홍석 지음, 마리아 쥬리아나 타타라 그림 / 생활성서사 / 2018년 12월

운전중에 우연히 책소개를 방송에서 듣고

바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하루 내내 꼬박 읽고나서야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두고 두고

마음이 힘들 때 펼처보고 싶을만큼

귀한 책이라서 신부님께 감사드리고

다음 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책입니다.

성심의 메시지 ㅣ 성심의 메시지 1
가톨릭출판사 편집부 지음 / 가톨릭출판사 / 1996년 3월

강길웅 신부님의 테입을 듣다가 

신부님께서 좋은 책이라고 추천하시어

구해서 보았는데 

정말 글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매 페이지마다 밑줄을 그으며 읽어야 했습니다.  

특히 성체조배를 자주 하고 싶다는 열망이 일었습니다. 

주님의 성심에 의탁하여 

매일을 기쁘고 감사하고 그렇게 주님의 이끄심에 민감하게  

따르며 살고 싶어졌습니다. 

신자라면 누구나 읽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 번 읽고 접어두는 책이 아니라 

매일 손 가까이 두고 읽게 되는 귀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