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세상의 현상과 법칙 -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전은지 지음, 박동현 그림 / 봄나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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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이 책에는 세상에 존재하는 현상과 법칙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설명되어 있어요. 댕구와 하루, 불가사리의 캐릭터가 등장해 이러한 현상과 법칙의 설명을 친절하게 도와준답니다.


본격적인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여러가지 현상 용어를 알려줘요. 법칙, 효과, 증후군과 콤플렉스가 무엇인지 어린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고 있기에 저희 아이는 쉽게 구분하더라고요. 이런 용어가 뒤에 나올 사건들을 이해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꼭 알고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20가지의 사건들 중 저희 아이는 두번째 <도망치던 강도가 제 발로 경찰서에 간 까닭은?>을 읽고 재미있다면서 크게 웃었어요. 저도 함께 읽었는데 일이 잘 풀리지 않고 매번 꼬이는 머피의 법칙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편하게 풀어내어 좋았어요. 특히 머피의 법칙과는 반대로 행운이 계속되는 경우를 샐리의 법칙이라고 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면서 저희 아이는 흥미로워했어요.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을 만날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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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6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ㅣ SCP 재단 그래픽 노블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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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0만명이 함께한 상상력의 끝이라는 책표지의 문구답게 이 책에서는 눈이 휘둥그레질만큼 놀랍고 독창적인 존재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처음에는 SCP재단이 낯설게 느껴졌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저희 아이는 이 단체의 구성원이 되어보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지구상 모든 초자연적 존재들을 확보하고 이들을 사회로부터 격리시켜 세상을 보호하기위해 만들어진 범세계적 재단인 SCP라는 존재 자체가 기발하고 독특하다고 생각되었어요. 이 책에는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인 삼대천이라는 단체가 등장해 SCP재단이 관리하는 개체에 접근하려고 해요. 그들이 노리는 것은 알 형태의 변칙 개체인 SCP-566-KO예요. 이것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읽는 것이 흥미로웠어요.


초자연적 존재인 범이나 붉은 악마, 얼음인간 등이 저희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존재들이어서 저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인 이 책에 담긴 놀라운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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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세종대왕 ㅣ 우리 반 시리즈 19
차유진 지음, 케빈 정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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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한그리는 경복궁 초등학교 5학년이예요. 교장선생님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랩 배틀을 교내 대회로 열게되어요. 주인공 한그리는 노래면 노래, 공부면 공부, 그림이면 그림 등을 모두 잘하는 그리는 딱 하나, 랩에 자신이 없어서 관심이 없는 척해요. 저희 아이는 이런 그리에게 마법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그리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트럭에서 막 튀긴 치킨너깃과 슬러시를 사먹는 것을 좋아해요. 일명 콜팝이라고 불리는 이것을 저희 아이도 맛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 트럭 아저씨를 아이들은 오월이 아저씨라고 불러요. 그러던 어느 날 오월이 아저씨는 그리에게 다짜고짜 이도가 아니냐며 부리부리한 눈으로 그리를 쳐다봐요. 아니라고 손사레치는 그리에게 자신이 그승 삼도천을 지키는 뱃사공 가아로라는 신이라고 말해요. 그러면서 세종대왕인 이도를 찾아야한다면서 그리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해요. 이도를 찾으면 그리에게 랩을 잘하게 하는 능력을 준다고 하는 부분에서 저희 아이는 자신이 돕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가 자신의 반에서 세종대왕을 찾는 과정 속에서 만나는 과거 여러 위인들이 이야기를 자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세종대왕의 업적뿐만 아니라 이 책에 등장하는 다른 위인들의 세세한 행적들을 통해 역사적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세종대왕이 고기를 좋아했다던가 절대음감을 가졌다는 부분은 저도 몰랐던 사실이기에 읽으면서 놀라기도 하고 감탄하기도 했어요. 그리는 과연 친구들 중에서 세종대왕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의 랩 실력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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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클럽 18 - 미스터리 투어가 우릴 부른다! ㅣ 암호 클럽 18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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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암호클럽의 멤버인 미카의 일본 친구 사쿠라와 하루토가 샌프란시스코로 놀러오면서 시작된다. 일주일동안 머무를 일본인 친구들을 위해 미카는 샌프란시스코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보물찾기를 준비했다. 지구나 지형을 뜻하는 지오와 은닉처 또는 저장을 의미하는 캐시의 합성어인 지오캐싱을 준비했다는 미카 덕분에 생소한 게임방식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GPS 장비를 이용해 좌표를 찾아가 보물을 찾는 게임을 통해 금문교, 피어 39 쇼핑몰, 땅 위를 달리는 케이블카 등 샌프란시스코의 관광지를 책을 읽으며 둘러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지리학적 좌표를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읽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지구본에서 북위, 동경, 남위, 서경 등을 알고 정확한 위치를 찾는 방법을 스태들호퍼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부분이 쉽게 이해가 되어 유익했다. 지문자로 된 각 장의 제목을 해석하거나 곳곳에 나오는 모스부호, 늘여놓은 글자 암호 등을 풀어보는 것이 흥미로웠다. 또 무가무남, 자펜가오 등의 줄임말을 예측해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포춘쿠키의 시작이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는 사실과 코드 넥 보틀 등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재미있었다. 잊을만하면 암호클럽 멤버들 앞에 등장하는 유령같이 흰옷을 입은 여인의 정체가 나와 아이를 깜짝 놀라게 해주었다. 여러 종류의 암호를 풀어보며 보물상자를 찾아내는 암호클럽 멤버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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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지구과학 - 그림으로 지구과학의 개념을 배운다 ㅣ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43
뉴턴프레스 지음, 다지카 에이이치 외 감수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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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도서이자 그림으로 지구과학의 개념을 배우는 중고등학교 지구과학에 대해 읽어봤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지진과 화산, 대기와 해양 그리고 우주의 진화 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책이예요.


지구의 내부 구조를 실감나는 사진으로 보고 설명을 읽으니 더 쉽게 이해되었어요. 내핵과 외핵, 맨틀과 지각 등의 간략하면서 중요한 특징을 설명하는 부분이 기억에 오래 남았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의 중심부는 약 400만 기압이고 6천도에 이르는 높은 온도라니 놀라웠어요. 철을 주성분으로 내핵은 고체 금속 합금으로, 외핵은 액체 금속 합금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과학자들의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졌을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지구는 10개 이상의 판으로 덮여있으며 판의 경계와 그 움직임을 그림을 보면서 자세한 설명을 읽으니 신기하더라고요. 청소년 과학도서로 아주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주의 진화부분에서는 태양계와 행성, 지구의 자전과 공전등을 읽으며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었어요.빅뱅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우주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우리 은하에 대해 읽으니 신비스러웠어요. 방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가스덩어리인 태양과 그것을 중심으로 도는 8개의 행성에 대한 부분은 재미있었어요. 


지구의 자전과 공전, 항성의 일주운동의 설명도 유익했고 달이 차고 기우는 이유가 흥미로웠어요. 부분월식,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과정을 그림으로 보니 쉽게 이해가 되었어요. 사진같은 그림이라서 몰입해볼 수 있었답니다. 

 중고등학생 과학잡지인 이 책에서 제 3장 대기와 해양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흥미로웠어요. 지구의 대기는4개의 층으로 구분한다는 설명 중에서 대류권은 상공일수록 기압이 낮아 공기가 팽창하기 때문에 기온이 내려간다는 것, 성층권우 상공일수록 기온이 높아지고 고온인 층이 있기 때문에 대기의 대류가 일어나기 어렵다는 것, 중간권은 고도가 올라갈수록 기온이 내려가 열권과의 경계에서는 영하 80도 정도가 된다는 것과 열권에서는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과 엑스선의 영향으로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이 올라간다는 것을 알게되어 지식 확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또 고무 기구에 매달린 관측 기기인 라디오존데가 지상으로부터 고도 약30킬로미터까지의 대기 상태를 관측할 수 있고 세계 각지에서 매일 정해진 시각에 일제히 상공으로 날리고 있다는 것, 중간권에서 일어나는 발광현상의 하나인 스프라이트누 대류권에서 생기는 번개에 따른 방전에 의해 발광한다고 생각된다는 것, 대부분 여름철 밤에 고위도 지방의 상공에 출현하는 야광운은 줄무늬 모양을 하고 있으며 천천히 움직이고 성분과 발생 메커니즘이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 주로 열권 안의 상공 약 500킬로미터 높이까지 분포하고 전파를 반사하는 전리층에 대한 설명을 읽으니 지구의 모든 것이 신비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고등학생 과학잡지인 뉴턴하이라이트인 이 책을 읽으며 히말라야산맥이 만드는 동아시아의 몬순 기후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유익했어요. 여름에 바다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을 해풍, 바다가 저기압이 되어 육지에서 바다를 향해 부는 육풍의 설명이 재미있었어요. 지구에 있는 엄청난 양의 바닷물에대한 것은 신기했어요. 지구는 물의 행성이라고 할만큼 표면의 70퍼센트가 물로 덮여있고 물의 질량은 전체 대기 질량의 약 270배에 해당한다고 하니 놀라웠어요. 바다에서의 증발량은 해수연이 1년에 1.2미터나 낮아질 정도의 양이라는 것도 신기했어요. 거의 같은 양의 물이 비와 눈이 되어 바다와 육지에 내리고 육지에 내린 물의 상당 부분이 하천등을 통해 바다에 유입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해수면이 낮아지지 않는다는 부분에서는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바다는 깊고 심층에는 차가운 바닷물이 고여있다는 설명을 읽고 그래프를 보니 더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어요. 또 바다는 대기에 비해 데워지기가 1000배 어렵다는 부분은 신기했어요. 

 중고등학생 과학잡지이자 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볼 수 있는 과학잡지인 뉴턴하이라이트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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