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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안다고 착각하는 과학 상식
우에타니 부부 지음, 한선주 옮김, 갈릴레오스튜디오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8월
평점 :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읽은 책은 <다 안다고 착각하는 과학 상식> 예요.

제목이 독특해서 제 눈길을 끌었어요. 한마디로 기본적인 과학상식을 다루고 있는 책인것 같아서 저희 아이와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어요. 어찌보면 어린이 독자들에게 생소한 용어가 많고 어렵고 지루할 것 같은 과학적인 지식들을 이 책에서는 귀여운 캐릭터를 등장시키면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요.

4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는 화학, 물리, 생물, 지구과학의 분야로 나뉘어 골고루 설명하고 있어요. 포코타라는 캐릭터의 등장은 독자들이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너구리 같아보이지만 평범한 중학생이라는 설명에 저희 아이는 재미있어했어요. 여름방학을 맞아 홀로 시골 할아버지 댁에 방문한 주인공 포코타에게 신비한 일이 벌어져요. 할아버지를 도와 창고정리를 하던 포코타가 낡은 두루마리를 발견하면서 마법의 나뭇잎이 그의 이마에 들어가게 되요. 엄청난 능력이 딱 30일만 생긴다는 말에 포코타는 어리둥절하지만 이러한 요소가 어린이 독자들을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첫번째로 화학에 대한 지식을 알려줘요. 할아버지의 창고를 청소하던 포코타는 깨끗한 깡통에 왜 녹이 생기는지 궁금해해요. 그러면 마법같은 일이 펼쳐지면서 포코타에게 과학적인 근거를 들면서 이야기해줘요. 깔끔한 도표로의 설명도 있어서 저희 아이의 흥미를 자극했어요. 포코타의 궁금증이 해결되면 마법의 세계에서 현실세계로 돌아오는 일이 벌어져요. 이렇게 포코타의 신기한 과학여행은 시작되어요. 과자봉지를 예로들며 기압을 설명하는 부분이나 무지개를 이야기하며 빛의 성질을 말해주는 것도 흥미롭게 읽었어요. 산성과 알카리성, 혈액 성분이나 부력 등의 기본적인 지식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는 <다 안다고 착각하는 과학 상식>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