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이 가득한 책표지가 저희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꼬마 마녀라는 캐릭터라서 더더욱 기대했고 마법 학교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하다면서 책을 보기 시작했어요.

캐릭터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두페이지에 걸쳐 나와요. 주인공 라라는 인간 세계에서와 마법 세계에서 모습이 달라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 같아요. 또 여러 펫프들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아이가 흥미로워했어요. 캐릭터 하나 하나 모두 매력적이어서 책 속의 그림을 보는 재미도 컸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1편에서의 간략한 줄거리를 만나볼 수 있어요. 마법 세상인 이오이아에 오게된 평범한 소녀 라라가 겪게되는 일들이 흥미진진해서 저희 아이는 무척 재미있어했어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상상력도 자극하는 이 책을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