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하르방에게 길을 묻다 - 돌하르방의 원형을 찾아서
조선우 지음 / 책읽는귀족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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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돌하르방에게 길을 묻다> 예요~


이 책의 저자 조선우님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2년동안 제주도에서 머물렀다고해요. 답답하고 복잡한 도심을 떠나 짧게는 한달, 길게는 2-3년씩 이 책의 저자처럼 제주살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어요. 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해외여행이 예전처럼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출입국이 까다로워져서 제주도로 여행가는 사람들도 많아졌지요.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 대부분은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생각되요. 이와 다르게 이 책의 저자는 2년동안 물맑고 공기좋은 제주도에 머무르면서 우리가 잘 알고있는 제주도의 돌하르방 원형을 찾는 여행을 했다고해요. 사실 저는 이 책을 읽기전에 돌하르방의 원형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되요. 이 책을 읽으며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곳곳에서 볼 수 있거나 기념품으로 한번쯤은 구입했을 돌하르방의 원형을 찾는 발자취를 책으로 남긴 작가의 비상함에 감탄했어요.


10가지 주제로 나뉜 이 책에서 저는 4장 '어떤 시선을 품을지 묻다'를 흥미롭게 읽었어요. 제주국제공항에 있다는 원형 2기를 찾기위해 안내센터에 가서 직원에게 묻기도했다는 그의 고집스러움에 놀라기도 했어요. 또 제주도의 상징물인 돌하르방의 원형이 제가 예측했던 것과는 달리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부분에서 다시 한번 놀랐어요.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겨난 결과물인 오름에 대한 작가의 솔직한 이야기에서는 웃음이 나왔어요. 혹시 제가 다시 제주도를 방문하게 된다면 이 책의 저자가 추천해준 금오름, 새별오름, 다낭쉬오름을 가보고 싶어요. 이름처럼 각각 나름의 색깔과 개성이 있다고 하니 제 눈으로 직접 보며 감상하면 책에서 느꼈던 것과 또 다른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제주도에 머무르면서 작가가 느꼈던 오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돌하르방에게 길을 묻다>를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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