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강철의 연금술사 3 - 흰꽃 흩날리는 계곡
이노우에 마코토 지음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철 소설 제 3권 발간!

이로써 다음 4권은 언제쯤이나 나올런지;;

각설하고!

이번 소설 3권 흰꽃 흩날리는 계곡은 전작들에 비해 활자량이 많은편

처음 펴봤을 때는 글씨 크기가 작아진 줄 알았다;

하지만 다른 작품과 비교해 보니 그렇지는 않더군요;

좋아하는 작품의 읽을 내용이 많다는데 이보다 즐거운 일이 어디있으랴-

이번 화에는 전작 포로가 된 연금술사 처럼 유쾌하고 즐거운 에드의 날뛰기는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국가 연금술사, 알의 형 과 같은 중후;;;한 모습ㅋ

암튼 천방지축 날뛰기 보다는 날뛰는?; 알을 진정시키는 의젓하고 멋지신 모습이다

지루하다-_ -라는 평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강철의 팬이라면

무척이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읽을 수 있을듯/ 꼭 추천하는 바이다.

몇번이고 다시 읽어도 즐거운 소설 외에도 재미있는 작가, 히로무 선생님, 역자의 후기도 포함.

역자의 액션작가에의 길은 어떻게 되었을라나ㅋ

암스트롱 소령은 나오지 않지만 기합은 충분히 들어간듯/ 암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니

꼭 구입하여 소장해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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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대전 1
오지 히로이 원작, 후지시마 코스케 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이 작품을 처음으로 안건 카캡사 대형 브로마이드를 준다길래 덥썩 사버렸던

뉴타입을 통해서이다. 2002년 5월호! 바로 그때 뉴타입의 표지를 장식했던게

요녀석 사쿠라였다. 신구지 사쿠라/  작화자가 애니나 그외 다른 일러스트와 다른거 같다.

뒤에 연재 비화를 봐도 원래 작화자와 그림체가 똑같은 신인이라고 나왔다;;;

이점에서 조금 마이너스

반가운 작품임에는 틀림없지만 원래 또랑또랑한 사쿠라가 조금 어벙하고 멍청해 보인다;;

그래도 깔끔한 그림체임에는 틀림없으니까 처음 이작품을 접한다면

그림체에는 별 불만이 없을듯^^;

제국화격단! 아직 그 비밀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어제 나온  2권에서 조금이나마 스토리가 진전되었길!

기대를 가지고 구입하여도 그리 실망하지는 않을듯/ 그러나 다음달 3권이 나오고

이후로 6~9 개월이나 후에 4권이 발간될 예정이니; 몇년 후에나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이 나을지도;;

암튼 재미는 있는 작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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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랑! 2 - 한정판
아즈마 키요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9월
평점 :
품절


정말 오랜만에 웃음을 머금었다. 저번 아즈망가 대왕에서 느꼈던 감동과 즐거움을 오랜만에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지난 작품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요츠바랑을 사는데에도 주저하지 않았다. 네타바레를 하지 않기 위해 내 느낌을 중심으로 쓰고 있긴 하지만 만약 이책을 살까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 추천해 주고 싶다. 나의 경우에도 물론 이 책을 언젠간 소장하려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부족한 용돈에 차일 피일 미루다가 친구의 강권에 못이겨 구입/

하지만 전혀 후회하지 않았다 시험기간에 이 책을 구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몇번이나 다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아즈망가가 여고생 스토리였다면 이것은 꼬맹이의 천진함을 무기로 하는 이야기! 정말 대 추천이닷>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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