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먼저 한번 읽어 봤어!근데 마리들이 식당에서 어떤 아저씨를 만났어어떻게 생겼는데?마리들 보다 작았어, 얼굴은 살구색 , 콧수염이 있었어!목요일 저녁, 함께 <마리들의 아주 거대하고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읽기로 약속한 날!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먼저 책을 넘겨 본 수현이가책에 나온 어떤 남자에 대해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신기했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한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먼저 책장을 넘겨보고 궁금해 한적은 별로 없었거든요!대체 이 이야기가 수현이에게 무슨 말을 걸었을까요?이 이야기는 1879년 가난한 어느 농가에서 태어난 마리아 파스나우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입니다마리아처럼 책 속 마리들은 컸어요! 그냥 큰 게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컸죠, 8살에 마리들은 아빠 키를 넘었고 13살에는 문을 지나다니기 힘들 정도로 커졌으며, 20살에는 산꼭대기에도 손이 거의 닿을 만큼 커졌어요!특별하게 큰 마리들에게 서커스 단장이 찾아와요🎪🤡수현이가 묘사한 그 남자! 그 남자는 마리들이 원하는 걸 해 주겠다고 하고는 서커스단에 가둬버려요하지만 서커스 단원친구들과 멋진 탈출을 한 마리들!수현이는 그림 책 한페이지를 유심히 보았어요📖아마 수현이의 마음 깊은 곳을 건드려나 봐요!“엄마 마리들이 집으로 돌아왔어!””응. 많이 고난했을거야, 그치?엄마 아빠도 언제가 수현이가 여행을 떠나게 되면 이 자리에 기다리고 있을거야!“이 책이 분명 어려웠을 초등학교 1학년 수현이가그린 독서록을 보며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이 거대하고 어마어마한 이야기 끝의 고단함과 아늑함은 어린 가슴으로도 잘 스며드는 구나를 알게 된 멋진 책 📕<마리들의 아주 거대하고 어마어마한 이야기> 꼭 아이들에게 읽어 주세요☺️#마리들의아주거대하고어마어마한이야기 #로라시모나티 #2023볼로냐라가치상 #자기자신을있는그대로받아들이고인정 #수현이의독서록 #미래엔아이세움 @miraen_i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