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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로 배운다! 10대를 위한 글쓰기 특강 - 쓸거리 찾기에서 생각 펼치기까지 현직 교사가 가르쳐 주는 글쓰기의 기본 ㅣ 덕질로 배운다!
윤창욱 지음 / 책밥 / 2021년 1월
평점 :
어떤 주제에 대해서 언어로 표현하는 글쓰기는
중요한 덕목이라 항상 느낍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의 개발과
영상의 중요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글쓰기가 빛을 잃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스마트폰의 작동 원리,
영상의 대본 또한 모두 글쓰기입니다.
글쓰기가 기초가 되어야 부차적인
창작물을 만들 수 있으니 꽤 큰 존재입니다.
저는 10대는 아니지만, 10대를 위한
글쓰기 특강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10대를 위한 내용이라면 그 위 연령대 또한
쉽게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윤창욱 작가님은 선생님으로서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알려줍니다.
이해가 쉽고 눈에 잘 들어오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는 오늘 포스팅의 초반부에 살짝 스포한 셈입니다.
그 다음, 다양한 영역별로 글쓰기 글감에 대한
아이디어와 작문 방법을 배웠습니다.
덕질로 배우는 글쓰기인지라
관심사에 대해 글쓰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그 관심사가 책이라면,
서평을 쓸 수도 있겠지요!
그렇기에 후반부로 가면 영화와 책을 읽고
감상을 쓰는 방법도 알 수 있습니다.
글쓰기를 위한 아이디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주제가 주변에 있었다니 놀라웠습니다.
저에게는 당장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트로트(내일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서바이벌의 유행의 끝은 어디일까?
오프라인 공연 축소로 온라인 공연이 많아지는 연예계. 코로나가 끝나면 오프라인 공연을 하게 될까?
로드 투 킹덤에 이어 Mnet이 킹덤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킹덤은 로드 투 킹덤만큼 인기를 얻을 것인가 이를 능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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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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