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왕자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속편도 읽게 되었다.예전에 만화보고 얼그레이를 마실때마다 혹시 했던 추억이~관계와 시간. 그리고 배려와 존중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 개인적으로 작가의 그림체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