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이 있는 여우같은 아내입니다
엄남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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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고 약간 가정을 지켜나가는 아내의 도리? 이런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이 책은 독서, 운동, 시각화, 확신의 말 외치기, 감사일기 쓰기, 명상을 통해 인생이 얼마나 풍요로워졌는지에 대한 간증? 고백이었다.



단지 6가지의 활동으로 1분씩 총 6분만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건데

에게~ 6분은 할 수 있지 않나.

1분씩 뭘 얼마나 하겠어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플랭크 해보셨나. 1분이 60초가 그리 안갈 수가없다.

6분을 일찍일어나기 위해선 저녁에 최소 6분은 일찍 자야 하는데

그러려면 자기 3시간전에는 식사를 마치고, 2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치고, 1시간 전에 샤워를 마치라고 책에 나오는데 이 방법은 진짜 좋은 것 같다. 먹고 얼마 되지 않아 잠들면 배가 더부룩해서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고, 나는 자기 전에 샤워하는 타입이라 놀거 다 놀고 샤워하면 다시 말똥말똥 잠이 달아나는 경험을 많이 하고 있다.

샤워 하고 뭐 이거 저거 하다보면 한시간은 후딱~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기술>

  1. 기상 시간 뿐만 아니라 취침시간도 중요하다. 6분 일찍 자자.

  2. 잠을 충분히 자서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15분의 낮잠이 필요하다.

  3. 한 번에 한 가지 습관을 형성한다.

  4. 강하게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하나 설정한다.

  5. 야식이나 tv, 인터넷 등 유혹 요인을 제거한다.

잠자리에서 이불을 박차고 벌떡 일어나라. 새벽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인생은 다른 세상으로 펼쳐질 것이다. 처음엔 다소 무리가 따르겠지만 참고 기다려라. 그대는 새벽 시간을 얻으면 또 하나의 인생을 가질 수 있다. 다만 자기 전에 하는 걱정은 수면을 방해 할 뿐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걱정되는 일은 빈 종이에 적고 잊어버린다. 잠을 완벽하게 자고 난 뒤 새벽에 의외로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 수도 있다.

스페인의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

작가는 1분씩 일찍 일어나던 과거에서 시작해 지금은 새벽 3시에 일어나 운동, 명상, 확신의 말하기, 글쓰기, 감사·행복·감동·반성·칭찬일기 쓰기, 시각화, 독서를 매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일들이 습관으로 자리잡기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던 최대 공신은 '한국 미라클모닝'카페를 만들어 일찍일어남으로써 겪게 된 경험들을 나눠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

요즘 새벽에 일어나서 인증하는 모임?이 많은데 그 선두주자격인것 같다.

시각화: 사진이나 그림으로 보는 정보는 문자나 말에 비해 100배 이상의 영향력을 미친다. 내가 이루고픈 꿈을 시각화 하라.

1분만 투자하는 거 가지고 되겠어? 하지만 1년이면 365분이고 6시간이 넘는 시간이다. 6시간은 10년이면 60시간이다. 이 시간을 매일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책을 읽는 데 투자한다면 분명 삶이 지금과 달라지리라.

작가의 긍정 확언.



세상은 5시를 두번 만나는 사람들이 지배한다.

이 문장에서 띵했다.

모든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새벽형 인간이었지 않았던가.....



5시에 특별새벽기도 알람 울려서 일어나서 30~40분 예배 듣고(드리고x, 듣고O) 다시 잠든 건 가능했는데 그때부터 일어나서 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할까.....

그래 우선은 6분 일찍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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