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펼쳐보면 윗부분에는 교과서 어디에서 내용이 나오고 어떤 부분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지 나와있다고 합니다주로 내용을 보게되면 공부하는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어떤부분에서 의문점을 가지게 될지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하는것 같아요아이가 책을읽을때 같이본적이 있는데 캐릭터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그림과 적절한 설명을 해주니까 전혀 어렵지않은것 같아요그런의문점들이 풀리니까 자연스럽게 터득하는것 같습니다 이책의 또하나의 매력이라고 할까요지식 전달이 제대로 그 포커스에 잘맞춰져 있어서인지 모든 내용들이 딱~~~좋은것같아요글의 내용도 쉽고 어렵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였기때문에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편한것같아요각 단원을 무사히 잘 읽고나면 저요!저요!풀어봐요 라는 재미있는 문제풀어보는 시간이 있어요 문제 다맞추면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도 붙여볼수 있다는 사실😁😁
학교 수학보다 정말 재미있을까? 라는 그런의문도 생겼던 저 였어요 그러나 그 의문도 잊어질만큼 정말로 100배보다 더 재미있는 깨봉수학교실 책을 읽어보았어요 이책은 KBS 명견만리 에서도 추천 그 외에 SBS MBC 두 방송사 프로그램에서도 주목한 책이었답니다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고 있는 그런 기계적인 연산이 아니고 정말로 쉽게 생각할수 있는 수학으로, 답답하고 전통적인 방식 학습법을 벗어나게끔 재미있는 질문과 즐겁게 대화하면서 학습자가 직접 수학의 원리를 발견하는 과정을 제시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아직 저의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라 현재 하고있는 수학내용은 없었지만 홈스쿨 하는 아이이다 보니 엄마인 제가 미리 읽어보았어요 제가 유난히 관심있게 본 부분이 배수에 관한 내용들이었어요 왜냐하면 현재 구구단을 하고 있다보니 덧셈과도 연관이 되어있던지라 배수 라는 말을 좀 더 쉽게 알게 해주는게 좋을듯했어요 다행히 아이도 많은 관심을 보였구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들이 왜 수학에서 DNA라는 말이 나오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이런 급질문을 하는 아이에게 " DNA도 숫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공식이 있는거란다" 라고 간단히 말해주고 이부분을 아이혼자 읽게 했어요 또한 아이들이 분수라는 부분을 처음배우게 될때 다들 어려워 한다고 해요 나누기라는 개념부터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는것같아서 아이랑 홈스쿨할때 많은 도움을 받을것 같습니다 아직 이책을 읽고 읽는 중이고 앞으로 아이와 함께 수학공부를 하면서 참고도 하고 수학이 재미있다는것을 알수있도록 지도 하는데 좋을것같아요 {이책은 출판사로부터제공받아 솔직한후기 작성했습니다 }